일본 세야마 농원 - 땅 관리로 희망을 열다
땅 관리로 희망을 여는 세야마 농원
세야마씨.
■ 유기농업 채소단지 세야마 농원
세야마 농원은 동경의 우에노 역에서 전차를 타고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준도시 지역에 위치해 있다. 3.5㏊의 밭에서 30년 전부터 양배추, 당근, 가지, 무, 배추, 브로콜리, 쑥갓, 상추, 시금치, 대파 등 12개 품목을 유기 재배로 생산해서 연간 2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고 기술적으로도 정립되어 있어서, 장남이 뒤를 이어 농업을 하기로 하고, 부자가 열심히 농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세야마 농원은 한눈에 보기에도 토양 관리를 얼마나 철저히 했는지 알 수 있을만큼 기름지게 보인다. 양배추를 심은 1㏊ 정도의 밭에는 양배추 사
201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