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살림, 괴산유기농엑스포 부스 운영
지난 9월 18일 개막한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진천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생태적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10대 주제전시관, 7대 야외전시장, 엑스포농원, 유기농 의·미(醫·美)관, 유기농 산업관, 컨벤션(학술회의), 체험·공연 이벤트, 직거래장터, 연계행사 등이 펼쳐지고 있다. 흙살림은 10월 11일까지 계속되는 엑스포 기간 중 유기농 산업관에 부스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흙살림 부스는 전문농업인은 물론 도시농업인, 소비자들 모두에게 의미있는 만남을 제공하고 있다.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는 농부들에게는 농사짓는 과정 중 애로점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친환경자재를 소개하고, 친환경농업으로의
201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