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살림 신문 250호 발행 - 아시아 유기농업 발전 디딤돌이 된다
사진 설명
경상북도 안동시의 신규농업인들이 흙살림 농장을 견학한 후, 흙살림 신문 250호를 축하해주었다.
흙살림은 귀농인을 비롯해 농민, 학생,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유기농업에 대한 철학과 실천적 농사방법,
유기자재 만들기 등의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흙살림 신문은 이런 교육의 자료 역할을 해왔으며,
수강생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왔다.
흙살림 신문이 5월 제250호를 발행했다. 흙살림 신문은 1992년 6월 <흙과 미생물>이라는 소책자 형식으로 시작됐다. 초기엔 부정기적으로 발행됐지만 1998년 11월 정기간행물로 등록되면서 타블로이드 형식으로 매달 만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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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