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믹스, 프레시가 뜬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 장바구니는 알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농식품 소비흐름이 '미니', '믹스', 그리고 '프레시(신선)'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미니잘게 썰어 날로 먹을 수 있는 미니오이, 방울양배추, 미니파프리카 등 중소형 채소와 과일의 인기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유통 3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의
미니채소 취급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 믹스대형마트에서 주로 구매했던 쌀은 온라인 등으로 확대됐고, 백미 위주였던 주곡의 비율은 잡곡(조,
수수, 메밀, 기장, 율무 등)으로 비중이 늘었다.
- 쌀 구입처 중 대형마트의 비중(2015년 18.5%)
201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