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화교육 진행할 충북농업연구원 개원
지역특성화교육 진행할 충북농업연구원 개원
지난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정우택 충북지사를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충북농업연구원이 문을 열었다. (사)충북농업연구원은 충북지역 특성화교육을 주관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흙살림을 비롯하여 한농연 충북연합회, 농협 충북지역본부, 충북대학교, 건국대학교에서 이사 단체로 참여하고 있다. 충북지역 특성화 교육 진행을 위해 총 8억6100만원의 교육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관광농업반, 친환경업반, 품목별 브랜드마케팅반 등 총 10개 교육반이 편성되었다. 흙살림에서는 친환경농업반 교육을 진행하게 되며, 친환경 수도작, 양돈반, 딸기반 교육을 주관하게 된다.
2007년 6월
201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