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살림 삼방 포장 2500평에 심은 감자를 지난 25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확을 마쳤다. 장마기간이라 수확에 차질을 빚을까 고심이 많았는데 다행히 이날 날이 맑아 직원들과 괴산군 지부 흙살림 회원이 일 도우러 찾아와 수월하게 수확을 마칠 수 있었다. 수확한 수미감자와 보라밸리 감자는 흙살림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한편, 6월30일 도시소비자와 함께 감자캐기 행사를 열리고 했던 것은 장맛비로 인해 취소됐다. 미리 참가를 신청한 분들에게 사과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