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살림 잔류농약분석 능력 크게 향상, 새로운 분석 지평 열어농관원 분석항목보다 많고 8월부터는
제주도 회원 농가 태풍 피해 심각
흙살림제주도연합회(회장 백경호)에서는 회원 모두가 9월5일 제주 동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와 16일 제주도 전체에 엄청난 피해를 남긴 태풍 나리의 피해복구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제주도는 7월말부터 9월까지 겨울작물(당근, 감자 ,브로커리, 양배추, 대파) 정식을 마치는 시기여서 대부분 농가들이 태풍피해를 입었다. 파종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감자, 당근밭은 물에 잠기거나 토실 유입, 유실 등으로 찾아보기 힘들뿐더러, 2차 병충해까지 발생 추가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흙살림식구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걱정과 격려의 전화를 주어 고맙다는 마음을 전해왔다.
201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