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업 대안 만들어갈 흙살림 토종 전시포장 만들어
유기농업 대안 만들어갈 흙살림 토종 전시포장 만들어 토종 벼 26종, 토종잡곡 70품종 정식 마쳐, 올해 증식기간으로 삼을 것
흙살림 괴산 포장에 토종전시포가 만들어졌다. 흙살림은 재작년부터 ‘전통농업에서 배우자’라는 캠페인을 하면서 토종의 중요성과 보존의 필요성을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토종연구가인 안완식박사의 도움과 흙살림 전통농업위원회 위원들의 활동을 바탕으로 토종종자 100여종을 어렵게 구해 괴산포장 700여평의 밭과 100여평 논에 정식을 마치고 재배관리에 들어갔다.전시포에 심은 토종종자는 조 21품종, 콩 20품종, 수수 16품종, 기장 5품종, 상추 3품종, 팥 2품종, 토종오이, 수비초 고추, 임실고추, 율무, 파 등이다. 또한 이웃한 논 100여평에도 토종볍씨 26품종을 구분해 모내기를 마
201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