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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GS슈퍼 친환경농산물 유통 시작
흙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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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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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GS슈퍼 친환경농산물 공급시작
흙살림의 농산물사업본부(흙살림푸드)는 2014년 5월 29일 출고분부터 영남지역 GS에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시작했다. 흙살림에서는 친환경꾸러미 직거래 사업을 비롯하여 직매장사업, 친환경환경급식과 국내 대형할인점 등에 친환경유기농산물을 공급해오고 있다. 이번 GS슈퍼 친환경농산물 공급은 표고버섯·새송이버섯·노루궁뎅이버섯·느타리버섯 등 버섯류를 중심으로 과채류 등 12종의 상품이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GS슈퍼로의 친환경농산물 공급은 지난 4월 1일부터 시작된 흙살림 제철 꾸러미의 우체국 쇼핑몰 입점에 이어진 또 다른 유통 경로의 확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로써 흙살림의 친환경농산물이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이 보다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에게 한발자국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됐다.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 친환경농산물을 만나게 되는 기회가 늘어나면서 직접 눈으로 상품의 신선도와 품질을 확인해보고 장바구니에 담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흙살림의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애정과 믿음이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흙살림은 원활한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위해 지난 5월 21일자로 오창센터에서 대율리센터(충북 청원군 북이면 대율리 223-2)로 작업장을 확장 이전하여 만반의 준비를 기해왔다. 흙살림은 국내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과 소비확대를 통한 도농·환경·생명 살림의 지속적인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