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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복숭아 축제 생활꾸러미 홍보부스 운영
흙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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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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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복숭아 축제 생활꾸러미 홍보부스 운영
흙살림 생활꾸러미에 대한 참가자들 관심 높아
지난 8월 21일 충주체육관 광장에서는 충주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충주복숭아축제가 열렸다. “충주는 복숭아의 고장” 이라는 전국적 이미지 제고와 복숭아 수확의 기쁨을 시민과 함께 하는 충주복숭아축제에서는 식전행사로 풍물놀이와 난타공연이 이어졌고, 각종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충주의 복숭아 재배면적은 2009년 전국의 6% 정도이며, 자치단체중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 참가한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우건도 충주시장이 흙살림 부스를 방문하여 “흙살림 생활꾸러미의 영원한 발전과 생명의 흙 흙살림의 번창”을 기원하는 방명록을 남겼다.



흙살림 생활꾸러미는 매주1회 친환경농산물을 직거래 택배로 배달하는 장바구니이다. 매주 친환경 과일과 채소를 기본으로 식단의 주제를 갖고 다양한 먹을거리를 공급하고 있다. 특
히 맞벌이 가정이거나 좋은 식재료를 찾는 가정에서는 시중에서 구입하는 가격보다도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마트에서 장을 봐야하는 시간과 수고를 덜어주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흙살림 생활꾸러미를 통해 소비자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먹고, 친환경농업을 하는 농가는 소비자 확보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전념할 수 있다는 장점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