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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흙살림 소식 및 7월안내
흙살림
조회수 442회
14-03-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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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흙살림 소식 및 7월안내
제7회 토종벼 손모내기 체험행사 개최

흙살림과 감물지회는 서울, 경기, 청주지역 소비자 500여명을 초청하여 지난 6월 6일 괴산군 감물면 일원에서 토종벼 손모내기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소비자들은 토종종자 보전의 의미를 배우고 직접 손모내기와 우렁이 넣기 체험을 하면서 친환경농업 현장을 체험하였다. 모내기 후에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유기농 식재료로 준비한 점심을 함께 나누었다. 행사장이 마련된 감물초등학교에서는 황토염색, 고추모종심기, 떡매치기, 경운기 타기, 짚풀 공예 등 다양한 농촌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마련하였다. 행사 중에 지역에서 생산한 다양한 유기농산물 직거래도 활발히 이뤄졌다.
손모내기 체험행사는 도시 소비자에게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촌문화에 대한 이해와 체험 공간을 제공하여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홍보와 도농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토종 종자 보전의 중요성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기 위하여 토종벼 손모내기를 진행하고 있다.
흙살림 삼방리농장 소비자초청 수확체험 활발

6월 들어 소비자초청 체험행사가 많아졌다. 6월 6일 충북 괴산 감물면으로 소비자초청 제7회 토종벼손모내기행사를 시작으로 20일, 27일에도 감자 수확 체험을 하고자 하는 가족들을 흙살림 삼방리 농장으로 초청하였다. 주로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뜨거운 태양아래 땀 흘리며 수확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보냈다.
흙살림 삼방리 농장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도시 소비자들을 초청하여 후에 괴산지역의 유기 인증 농가를 두루 방문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모색하려 한다. 도시지역 소비자들이 농업, 농촌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며 도시-농촌 간 상생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계속 이어져 나아가길 바란다.
서울 관악?동작지역 학교 선생님 흙살림 방문
흙살림 삼방리 농장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도시 소비자들을 초청하여 후에 괴산지역의 유기 인증 농가를 두루 방문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모색하려 한다. 도시지역 소비자들이 농업, 농촌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며 도시-농촌 간 상생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계속 이어져 나아가길 바란다.
서울 관악?동작지역 학교 선생님 흙살림 방문

지난 6월 14일 괴산 흙살림 교육장에 서울 관악?동작지역 사립학교에서 근무하는 전교조선생님들과 가족 56명이 방문하였다. 가족 팜스테이 형태의 농촌체험 일정으로 괴산지역 사기막 일원에서 감자캐기와, 가재잡이 등 체험행사를 하였고, 이튿날 흙살림을 방문하여 흙살림의 활동소개와 감물의 유기축산 농장견학의 일정으로 마무리되었다.
흙살림 유기가공식품 컨설팅 워크샵 참석
지난 6월 5일 서울 양재동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유기가공식품 컨설팅 워크샵이 개최되었고 흙살림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유기식품 기준과 컨설팅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이루어졌고 다양한 현장경험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였으며, 다른 인증기관과 소통하며 틀을 만들고 기초를 다지는 이야기를 하였다.
지난 6월 5일 서울 양재동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유기가공식품 컨설팅 워크샵이 개최되었고 흙살림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유기식품 기준과 컨설팅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이루어졌고 다양한 현장경험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였으며, 다른 인증기관과 소통하며 틀을 만들고 기초를 다지는 이야기를 하였다.
농어촌사회연구소 권영근 소장 초청강연

권영근 소장이 생협원칙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지난 20일 흙살림 오창센터에서는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권영근 소장을 초청하여 생협원칙에 대하여 흙살림 임직원과 사외 인사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각국의 생협사례와 견주어보며 생협의 근본담론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하며 흙살림생협도 생협다운 모습을 갖추고자 하는 고민을 시작으로 이번 초청강연을 개최하였다.
흙살림 생협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부각시켜 새로운 형태의 생협의 모습으로 나아가길 기원한다.
흙살림 생협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부각시켜 새로운 형태의 생협의 모습으로 나아가길 기원한다.
흙살림 귀농·귀촌 교육기관으로 선정
친환경 유기농업으로 귀농하자
흙살림은 농업인재개발원과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주관하는 귀농·귀촌 교육기관 공모에 당선되었다. 귀농·귀촌 교육기관 및 프로그램은 보다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하여 귀농 희망자에게 필요한 실용교육과정을 발굴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흙살림은 흙살림만의 유기농업을 강점으로 내세워 실습중심의 교육과 유기농장을 두루 살필 수 있는 현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귀농·귀촌을 친환경 유기농업으로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흙살림을 통해 건강한 귀농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교육일정은 추후에 세부 공지할 예정이다.
친환경 유기농업으로 귀농하자
흙살림은 농업인재개발원과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주관하는 귀농·귀촌 교육기관 공모에 당선되었다. 귀농·귀촌 교육기관 및 프로그램은 보다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하여 귀농 희망자에게 필요한 실용교육과정을 발굴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흙살림은 흙살림만의 유기농업을 강점으로 내세워 실습중심의 교육과 유기농장을 두루 살필 수 있는 현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귀농·귀촌을 친환경 유기농업으로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흙살림을 통해 건강한 귀농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교육일정은 추후에 세부 공지할 예정이다.
제250기 흙살림 정기교육 진행

지난 25일-26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괴산 흙살림 친환경농업교육장에서 제250기 흙살림 친환경농업교육이 진행되었다. 빠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괴산 칠성, 장연, 음성, 경북 상주, 경기 수원에서 과수, 벼, 블루베리, 묘목을 하는 36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하였다.
흙살림 이태근 회장의 유기농업의 철학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친환경농업에 이용되는 미생물에 대한 이해와 퇴비/액비 실습, 그리고 흙살림 인증절차에 대한 강의로 마무리되었다.
흙살림 이태근 회장의 유기농업의 철학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친환경농업에 이용되는 미생물에 대한 이해와 퇴비/액비 실습, 그리고 흙살림 인증절차에 대한 강의로 마무리되었다.
6/25 제주 서귀포농업기술원 교육
지난 25일 제주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으로 흙살림 연구소 주영직 과장의 미생물을 이용한 토양관리에 대한 주제로 서귀포시 친환경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제주도 내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및 친환경재배농가가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기술을 보급하고자, 2009년 환경농업기술교육을 추진하며 마련된 교육이다.
지난 25일 제주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으로 흙살림 연구소 주영직 과장의 미생물을 이용한 토양관리에 대한 주제로 서귀포시 친환경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제주도 내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및 친환경재배농가가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기술을 보급하고자, 2009년 환경농업기술교육을 추진하며 마련된 교육이다.
6/11 옥천 안남교육 진행
지난 5월에 이어 지난 11일 옥천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에서는 옥천군 안남, 안내면 소재 농가들을 대상으로 흙살림 친환경농업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으며, 흙살림 윤성희 이사의 친환경농자재의 이해와 활용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다음 달에는 친환경농업을 위한 토양관리교육이 두 달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5월에 이어 지난 11일 옥천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에서는 옥천군 안남, 안내면 소재 농가들을 대상으로 흙살림 친환경농업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으며, 흙살림 윤성희 이사의 친환경농자재의 이해와 활용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다음 달에는 친환경농업을 위한 토양관리교육이 두 달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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