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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흙살림 소식 및 4월안내
흙살림 조회수 444회 14-03-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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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서원대학교 친환경 바이오소재 및 식품센터 업무협약
지역발전의 경쟁력 있는 친환경농업교육 네트워크 구축하기로

흙살림은 지난 3월 16일 서원대학교 제2자연관에서 서원대학교 친환경 바이오소재 및 식품센터(이하 서원대RIC)와 공동협력증진 및 전문가 인력풀 활용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흙살림 이태근 회장과 서원대RIC 이상화 센터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지역발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산학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한 각종 사업에 상호 협조관계를 강화하였다.
 서원대RIC는 서원대학교가 산업자원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10년 동안 ‘친환경 바이오 소재 및 식품’을 주제로 ‘바이오토피아 충북’구축을 위해 장비활용, 연구개발, 인력양성 및 창업지원 등의 8대 사업을 중심으로 친환경 농·축·수산 가공식품 생산을 위한 바이오 소재 개발과 이들 소재를 이용한 유기가공식품 개발을 하는 지역혁신센터이다.
 흙살림과 서원대RIC는 학술세미나, 워크샵, 교육 등 학술교육활동을 공동 추진하고, 대학생 취업, 현장실습 및 견학, 산업체 인력공급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지역산업기술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는 흙살림 이태근회장(좌)과 서원대RIC 이상화 센터장(우)
 
정선 임계토마토작목반 친환경농업교육 진행
3월 2일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에서 무농약 토마토를 재배하는 교육생 21명이 흙살림 오창센터에서 유기토마토 재배교육을 받았다. 교육생들은 흙살리는 토양관리, 농업용미생물을 활용한 자가자재 제조 실습, 유기농산물 인증기준, 유기토마토 재배사례 발표 교육을 통해 유기농 토마토 재배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흙살림 푸드시스템에서 포장·출하되는 유기토마토의 유통시스템과 품질기준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으며, 유기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 최기형회원 농장을 방문하여 구체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유기 토마토 재배기술의 현장적용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흙살림푸드 김도윤 부장이 흙살림 유통 농산물의 품질기준을 설명하고 있다.
 
진안군 능금리 수도작 농가 흙살림친환경농업교육 진행
지난 3월 4일 전라북도 진안군 능금리 수도작 농가 50여명이 능금리 산골체험학교에서 흙살림친환경농업교육을 받았다. 교육프로그램은 국내외 친환경농업의 현황과 전망, 친환경농자재의 이해와 활용, 친환경 수도작 재배기술과 병충해방제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금번 교육은 친환경농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재배기술에 학습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향후 흙살림과 협력과 교류를 지속하기로 하였다.
흙살림 윤성희 이사가 친환경농자재 활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3월 친환경농업 정기교육 진행
흙살림은 지난 3월 19일, 20일 1박 2일간 괴산 흙살림친환경농업교육장에서 244기 친환경농업 정기교육을 실시하였다. 원주 신림면 농촌종합개발계획 대상지역 18여 농가 외 청양, 서울, 충주, 천안 등 전국 각지에서 수도작, 고구마, 토마토, 옥수수, 시설채소 농가 41명의 교육생들이 참가하였다. 특히 교육생들은 퇴비와 액비 제조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흙살림 인증 기준과 절차에 큰 관심을 보였다. 금번교육은 친환경농업과 관련한 기초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하였으면 친환경농업의 현황과 전망, 농업용미생물에 대한 이해와 실습, 미생물을 이용한 병충해 방제, 경축순환농법 사례, 친환경농산물 인증과 안전성 관리, 친환경농업토양관리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244기 친환경농업교육 참가 교육생 기념촬영.
    
영천친환경영농조합법인 친환경농업 교육
흙살림은 지난 3월 24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영천, 경산, 그리고 경주에서 참석한 100여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교육을 진행이 되었다. 교육은 친환경농업 현황과 전망, 친환경토양관리, 퇴비, 액비 자가제조, 친환경농산물 유통방안, 우수농산물인증기준에 대한 주제로 진행하였다. 금번 교육은 지난 2월 영천친환경영농조합법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친환경농업교육의 심화교육으로 마련하였으며, 교육생들이 특히 완숙퇴비를 이용하여 땅심을 높일 수 있는 토양관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흙살림 이태근 회장이 외국의 친환경농업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244기 친환경농업교육 참가 교육생 기념촬영.
    
영천친환경영농조합법인 친환경농업 교육
흙살림은 지난 3월 24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영천, 경산, 그리고 경주에서 참석한 100여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교육을 진행이 되었다. 교육은 친환경농업 현황과 전망, 친환경토양관리, 퇴비, 액비 자가제조, 친환경농산물 유통방안, 우수농산물인증기준에 대한 주제로 진행하였다. 금번 교육은 지난 2월 영천친환경영농조합법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친환경농업교육의 심화교육으로 마련하였으며, 교육생들이 특히 완숙퇴비를 이용하여 땅심을 높일 수 있는 토양관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흙살림 이태근 회장이 외국의 친환경농업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흙살림 금요직거래장터 성황리 운영
흙살림은 3월 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흙살림 오창센터 마당에서 ‘친환경 농산물 금요직거래 장터’를 열고 있다. 장터는 흙살림 인증농가와 회원농가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흙살림 친환경 농산물을 가격부담을 줄여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장터에는 친환경농산물구입과 함께 다양한 시식, 분갈이흙 분양, 재래 두부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함께 마련하고 있다.
금요직거래 장터는 지역단위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먹을거리의 이동거리를 최대한 줄임으로써 지역사회의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흙살림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장터 판매 품목을 확대하고, 다양한 소비자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홍보와 판매 촉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소비자와 함께 하는 활기찬 금요장터를 확대하여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감 형성과 신뢰 확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문의: 함선녀 212-0935)

금요장터를 방문한 소비자가 재래방식으로 만든 두부를 시식하고 있다.
흙살림 산악회 옥순봉, 대야산 등반
흙살림 임직원과 회원의 소모임인 흙살림 산악회는 3월에 2차례 정기산행을 하였다. 3월에는 단양 옥순봉, 문경 대야산을 등반하였다. 요즘은 산에 가면 야생화가 피기 시작해서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겁다. 흙살림 산악회는 매주 일요일 정기산행을 계획하고 있다. 건강도 지키고 자연도 감상할 수 있는 흙살림산악회에 관심 있는 회원들의 문의를 환영한다.
<산악회 문의 정일순 043-833-8179>

흙살림 산악회 대야산 등반 기념촬영
흙살림 농산물 유통 소식
흙살림푸드로 상호명 변경
흙살림푸드시스템이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흙살림푸드로 상호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흙살림푸드는 새로운 상호와 함께 도시소비재 개발 및 판매, 농산물 가공확대, 마케팅 강화 전략을 구축하였다. 친환경농가에게 힘이 되는 더욱 발전하는 흙살림푸드를 기대한다.
흙살림 목이버섯 시판 개시
흙살림은 잡채용, 볶음용으로 사용되는 목이버섯의 본격 유통을 개시하였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목이버섯은 거의 전량 중국산 또는 북한산 건조품이지만, 흙살림은 국내 최고 목이버섯 재배기술자의 자문을 받아 화학농약과 비료를 쓰지 않고 목이버섯을 직접 재배하여 생버섯으로 판매하고 있다. 흙살림 목이버섯은 300g, 2000원에 판매한다.
<구입문의 흙살림푸드 043-212-0935>
목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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