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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친환경농업 기술과 처방으로 농가 생산력 확대할 터
흙살림 조회수 341회 14-03-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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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친환경농업 기술과 처방으로 농가 생산력 확대할 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흙살림 운동을 도시소비자로 확대
기축년이 새해가 떠올랐다. 올해는 벽두부터 특히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특히 자재값 상승, 농산물 시장개방 압력 등으로 농업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들어 질 것이다.
18여년간 과학화를 통해 유기농업의 중심을 지켜온 흙살림은 2009년에도 변함없이 흙살림 운동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2009년 흙살림은 안으로는 친환경농업 농가의 생산력 확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과학적인인 친환경농업 기술향상을 통해 내실을 다질 것이며, 대외적으로는 18여년 이어온 흙살림 운동을 도시로 확대하여 사회적이며 공익적인 가치 실현에 주력하고자 한다.
흙살림은 새해에도 친환경 농업의 현장에서 농민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토, 병충해 방제제 등 친환경 자재를 신제품 개발과 기존 자재를 꾸준히 개선한다. 이를 위해 외부의 관련 연구소와 연구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연구활동을 강화하여 자재의 실용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동시에 회원관리 강화 및 대리점 확대를 위해 흙살림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한다. 그리고 시야를 넓혀 흙살림 자재의 중국 등 해외 수출에도 도전하고자 한다.
흙살림은 농가가 친환경 농업의 과학적인 기술과 처방을 바탕으로 생산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올해 집중적으로 농가의 친환경토양관리 시비처방을 지원한다. 또한 미생물제, 참숯, 텃밭제품 등 도시소비자를 겨냥한 제품 홍보를 강화하고, 새싹키트의 특허출원을 시작으로 흙살림의 장점을 살린 교구개발 등 신제품을 개발하여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도시소비자의 인식 변화를 유도하고자 한다. 또한 어린이, 주부를 중심으로 도시소비자 교육을 확대하여 도시에서 흙살림 운동을 확대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도시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흙살림은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친환경농산물 유통을 새해에는 안정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흙살림 생협 매장 개장 확대, 친환경 급식자재 공급을 통해 소비자와 농민의 친환경업의 철학을 공유하고 지역기반의 친환경농산물 유통망 형성할 것이다.
또한 지역과 연계한 토종품종 재배기술 연구, 토종전시포 확충, 토종관련 출판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통농업을 알리고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품 개발로 농가의 생산력 확대를 지원할 것이다.
흙살림은 친환경농산물 민간인증기관 1호로서의 긍지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성 높은 인증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인증센터의 법인화를 추진한다. 원활한 법인승계를 완료하여 올해 더욱 인증농가의 힘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올해 모두가 힘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지만, 10년의 위기에서도 흙살림은 농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달려왔다. 흙살림은 또 새로운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태양을 바라보며 올해에도 회원들과 함께할 것을 각오를 다져본다. 회원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넘치길 빈다.
<사진>2009년 흙살림은 사회적인 가치를 실현할 것이며, 농업 현장에서 과학적인 친환경농업 기술개발과 처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흙살림캠페인(7)
흙살림회원은 과학적인 친환경농업 기술과 처방으로 농가의 생산력을 높인다.
흙살림은 2009년 캠페인으로 ‘흙살림회원은 과학적인 친환경농업의 기술과 처방으로 농가의 생산력을 높인다’로 잡았습니다. 친환경 농가의 토양관리와 병충해방제 부담은 무척 큽니다. 특히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농업전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각 농가가 낭비하지 않고 효율적인 영농계획을 실천하고 생산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친환경농업의 현장에서 과학적으로 흙을 이해하고 체계적인 토양처방이 필요합니다. 흙살림은 그 동안의 친환경농업 과학화의 경험과 연구를 통해 회원농가의 위기 극복에 함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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