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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야생화 시험장 조성
흙살림 조회수 365회 14-03-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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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야생화 시험장 조성
친환경 농업의 생태친화적 특성을 살린 작물 개발 기대
흙살림은 괴산군 앵천리 농업용 미생물 생산시설 인근 농장 일대에 야생화 시험장을 조성키로 했다. 야생화 시험장은 친환경농업의 생태친화적인 특성을 접목한 작물개발 차원에서 추진하였다. 흙살림 야생화 시험장은 현재의 토종 전시포와 인접한 100여평의 부지에 조성하며, 야생화 재배기술 개발과 경관 창출 효과, 상품화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흙살림은 야생화 재배 실험을 위하여 지난 27일 협력농장인 대구 청도자생식물원이 분양한 새우난, 자란초, 솔채, 산부추, 맥문동, 두메부추, 산국, 구절초, 겹안개꽃, 낮달맞이, 벌개미취, 노량꽃창포 등 12종의 야생화 모종을 정식하였다. 금번 조성되는 야생화 시험장은 인접한 인삼약초연구소의 약초 시험장과 함께 친환경 농가의 작물개발의 다양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흙살림 야생화 시험장에 정식한 낮달맞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