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살림과 함께 나주의 친환경 농업 지켜요”
나주시 친환경 품목별 전문교육 개강
나주시(시장 신정훈)는 친환경 농업을 통해 지역 농업을 활성화하고자 흙살림에 위탁하여 주요 품목에 대하여 ‘친환경 품목별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실시한 금번 교육은 친환경 농업에 대한 전문 교육을 통하여 흙에 대한 애착심과 흙살림 운동에 적극 참여시켜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조성 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농민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내용은 친환경 농업의 현황 및 전망, 작물재배 시 응용 가능한 농업기초이론, 기타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습, 발표?토의 등 친환경농업에 대해 학습하고 실습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딸기, 복분자, 참외, 메론의 4가지 품목별로 교육이 실시되며, 6월부터 8월까지 나주지역 지정 읍?면사무소 및 충북 괴산 흙살림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사진 4) 흙살림 석종욱 감사가 딸기반을 대상으로 완숙퇴비 만들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