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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균배양체를 활용한 유기농 오이 농사 성공사례
흙살림 조회수 317회 14-03-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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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균배양체를 활용한 유기농 오이 농사 성공사례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 김명래씨는 백다다기 오이 700평에 수피 30톤, 균배양체 130포를 사용해 오이를 정식하고, 4월초부터 노균병 오기전 5월 15일쯤 마무리 한다. 쌀겨는 2년에 1번정도 사용하는데 태양열 소독을 위해 700평에 쌀겨 5톤을 균배양체와 함께 투입하며, 청초 액비 담구어서 사용하는데 활용 미생물은 바이엠 후드와 도오겐을 사용한다. 혈분, 골분, 당밀, 균배양체로 액비를 담아서 물 줄때 마다 수시로 관주 하고 있고, 진딧물은 천적을 활용했는데 작년에 실패 했으나(꽈리) 올해는 세실 직원들이 상당히 적극 적으로 농장 방문하여 컨설팅 하고 있다. 병해충 관리 비용 중 300만원은 지원을 받고 나머지는 자부담이다. 엽면 시비 하면 노균이 오기 때문에 관주 중심의 시비를 하고 있고, BMW(축산오수이용농법)의 경우엔 잎이 얇아진다
김명래씨는 ‘땅이 도와 주어야 농사된다’면서 땅 관리에 적극적이며, 흙살림 균 배양체를 퇴비 뿌린 후 사용 보조의 개념으로, 웃거름으로도 활용하고 있고, 액비와 태양열 소독에도 잘 활용 하고 있다. 아울러 흙살림 원예용 유기상토가 타사 유기상토 보다 효과가 더 좋다고 했다. 오이는 개당 500원씩, 평균 단가 370원 정도에 한살림에 출하하고 있으며, 보온을위한 수막시설 대신에 두둑에 축열 물주머니 설치하여 농사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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