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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지부지회소식
흙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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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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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지부지회소식
<대구>

흙살림대구지부 황경동 회장 부부가 지난 3월 4일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을 받았다. 황경동 회장은 대경친환경영농조합법인을 이끌며 달성읍에서 유기농쌈채를 농사지으며 농장과 유기농식당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주말농장도 분양하는 등 지역에서 친환경농업을 확대·정착시키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 교육하는 일에도 애쓰고 있다.
<고흥>

3월 28일 고흥군농업기술센터에서 흙살림고흥군지부 친환경유자연구회 교육이 있었다. 최순휴 회장을 비롯한 40여 회원이 참여하여 농업기술센터 유자담당자 기술교육, 흙살림 박동하 부장의 토양관리 교육 등이 늦게까지 열렸다. 친환경유자연구회는 저농약 인증이 대부분이고 무농약 인증을 받은 분들이 7% 정도 되는데,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2008년 (사)흙살림 감물면지회 정기총회>

지난 3월 6일 흙살림 감물면지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사)흙살림 감물면지회/흙사랑 영농조합법인 정기총회”가 감물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열렸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임각수 괴산군수의 축사와 이태근 회장의 초청강연이 있었다. 이태근 회장은 초청강연에 앞서 (사)흙살림 감물면 지회(회장 최흥락)로부터 감사패를 받으면서 ‘지금까지 많은 감사패를 받았지만, 오늘 감물 생산자들로 받은 공로패가 가장 값지게 느껴진다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초청강연에서 이태근 회장은 지난 3월1일부터 4일까지 일본 유기농업협회 총회에서 일본의 유기농업 생산자들이 유기농 벼 한포기에서 알곡 한알을 더 달리게 하기 위해 연구하고 토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하면서 우리도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하였다.
2부 본 회의에서는 (사)흙살림 감물면지회와 흙사랑 영농조합법인 운영과 관련한 수수료 3%인상안을 통과시켰다.(흙사랑 영농조합법인 운영을 위해 농산물판매대금 중 수수료율을 현행 7%에서 10%로 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