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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지부지회 소식
흙살림 조회수 313회 14-03-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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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지부지회 소식
 
영주 희방골 작목반 김동진 회원이 2월 28일 환농연 총회 자리에서 그동안 무농약 사과재배를 통해 친환경농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흙살림 상주 모동지회 회원교육

지난 2월 26일 오전 10시 서상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상주 모동지회 친환경 포도작목반 회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태근 회장이 ‘친환경 농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강연과 ‘흙살림 자재교육’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상주 모동지회 회원들은 흙살림 지회로서의 소속감과 회원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원하는 회원들에게 (주)흙살림 주주참여에 대한 제안과 무농약 포도재배 시범포 600평 조성 및 운영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를 흙살림 본회에 요청하였다.
오는 3월 11일(화) 오후에는 흙살림 비료 전문가와 함께 친환경 과수 농가를 돌아보고 저녁 7시 상주 모동지회를 중심으로 인근의 친환경 농가들을 함께 초청한 가운데 ‘친환경 과수 재배시 농자재 사용에 대한 현장 순회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단양군 친환경농업 실천농가 교육
 
지난 2월 1일 단양 대명리조트 컨벤션홀에서는 친환경 농산물 인증농가, 인증 준비농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군 친환경농업 실천농가 교육”이 있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흙살림 이태근 회장이 “친환경농업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강연이 있었고, 단양군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관련 설명과 새로 구성된 '단양 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윤갑순)'  임원진 소개 등이 진행되었다
교육을 마치고 참석한 농민들과 단양군 관계자들이 앞으로 흙살림과 교육, 인증, 연합회 운영, 자재 공급 관련해서 자주 만나고, 협의하기로 하였으며, 오는 3월 중순에 단양군도 친환경농업군 선포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흙살림 제주도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흙살림 제주도연합회는 지난 2원27일에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다. 정관개정과 함께 임원(회장, 부회장,감사1인)선출이 이루어졌는데, 제3기 흙살림제주도연합회 회장으로 백경호 전임회장이 선출이 되었고, 부회장으로는 임인철회원이, 감사로는 백경태 회원이 선출되었다.
2008년 활동목표로는 첫째. 조직과 지역농업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둘째, 지역적 자립생활공동체로서 분회조직에 대한 지원방안 모색. 셋째, 책임있는 생산관리체계 마련. 넷째. 도농공동체의 지역 연대틀 만들기로 잡았다,
한편 제주도는 4월13일부터 18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차 세계작물학회 제주대회’ 기간 중 제주 농업의 경쟁력 강화 전기를 마련하고자 ‘친환경농업시범도’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 행사를 통해 도내외에 친환경농업 실천 의지를 천명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학교 간 친환경농업 육성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와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제주특별자치도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여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천혜의 제주자연관광을 소개하고 투자유치 홍보와 제주농업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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