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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임직원 가족 고흥 방문
흙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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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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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임직원 가족 고흥 방문

흙살림 직원 및 가족 등 37명이 1월 25일부터 1박 2일간 고흥군 탐방 행사를 하고 돌아왔다.
첫째 날은 흙살림 고흥군지부 최순휴 회장과 고흥군 친환경농정과 박승수 과장을 비롯한 많은 직원들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남도 특유의 맛이 깃든 저녁 식사를 함께 나누며 인사를 나누었다. 식사를 마치고 남해안의 멋진 풍광이 어울리는 바닷가 숙소로 이동하여 밤늦도록 최순휴 회장, 신선석류 이승진 회장 일행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둘째 날은 고흥군 특산품인 유자와 부지화(하나봉) 농장과 토마토 유리온실을 돌아보았다. 설 성수기 출하를 앞둔 부지화의 탐스러운 모습을 처음본 일행은 모두들 잎을 다물수 없었다. 손에 잡힐듯 소록도가 가깝게 보이는 녹동항과 수산물 시장을 돌아보고, 고흥읍에 위치한 흙살림 고흥군지부 사무실을 방문해 고흥군지부 승인서를 전달하고 사무실을 돌아보았다. 남도 끝자락 고흥 땅에 근사한 흙살림지부 사무실이 마련되어 참석한 사람들 모두 흙살림의 위상과 책임감을 다시금 느낄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유자차 가공공장을 견학하였다. 전량 수출만 한다고 하는데, 규모화된 최첨단 포장설비가 인상적이었다.
고흥군에서는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고흥 특산품인 유자차와 부지화, 김 등을 선물로 준비해 1박 2일간의 고흥 여행은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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