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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한국농촌대상 연구개발부문 수상
흙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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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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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한국농촌대상 연구개발부문 수상
한국농촌공사 사장상, 흙살림 연구분야 공익성 인정받아
한국농촌공사 사장상, 흙살림 연구분야 공익성 인정받아

흙살림은 지난 12월28일 한국농촌공사 연수원에서 열린 제15회 한국농촌대상 시상식에서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농촌대상 연구개발부문상을 받았다. 한국농촌대상은 1993년 한국농촌공사가 매년 한국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자 제정해온 상으로 규모나 권위면에서 ‘농업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흙살림은 16년간 연구개발 분야 업적의 공익성을 정부기관이 처음으로 인정해준 의미가 크다. 흙살림은 1991년부터 친환경, 유기농업을 연구하는 민간연구소인 흙살림을 설립하여 친환경농자재 분석, 실증 시험, 친환경 농자재 개발 및 농가보급에 노력해오고 있으며, 친환경농업과 관련된 각종 잔류농약분석, 미생물분석, GMO분석 등 분석을 수행해온 것을 인정받았으며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가를 중심으로 현장농민연구원을 지정하여 다양한 현장사례 수집, 정리를 통해 우리 실정에 맞는 친환경농업기술을 발굴, 신문 등 자료발간을 통해 친환경 농가에 전파시키고 있음을 평가받아 이번에 상을 받은 것이다. 상금은 1000만원.
한국농촌대상은 지금까지 14회에 걸쳐 개인 76명과 13개 단체가 이 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농업의 가치재발견과 경쟁력 제고로 농업인의 사회?경제적인 지위향상과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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