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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용 원예용 상토 개발 공급
흙살림 조회수 337회 14-03-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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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용 원예용 상토 개발 공급

흙살림 연구소는 다년간 연구결과 2007년도 하반기에 유기농업에서 사용가능한 원예용상토를 개발 완료하고 2008년부터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간다. 유기농업에서는 사용 가능한 원료가 제한되어 있고, 생육도 화학비료를 사용한 일반 상토를 이용하는 것보다 낮을 수밖에 없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이렇다 할 유기농업용 원예상토가 개발, 보급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유기농 인증농가들은 자가제조한 상토나 양분이 전혀 없는 무첨가 상토를 이용하는 등 육묘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흙살림은 균근균을 이용한 상토 연구 및 지렁이 분변토를 활용한 상토개발연구 등 다년간 유기농업용 원예상토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유기농업용 원예상토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원예용 싹나라'는 2007년도 농가 적용시험결과가 매우 만족스러운 것으로 평가되어 2008년부터는 전면적인 공급에 들어간다. 새롭게 개발된 '원예용 싹나라'는 1포 50리터 규격이며, 가격은 5,900원에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