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부터 흙살림 유기농 토마토가 이마트에 공급되기 시작했다. 흙살림 유기농 토마토는 이마트 100여개 매장 중 친환경농산물을 취급하는 30여개 매장에서 12월 8일부터 전시판매되고 있다.
흙살림이 공급하는 토마토 상품은 주스용(봉지포장)과 박스포장품으로 각각 1kg 포장이다. 박스 포장되는 것은 고급품으로 일정 크기별(130~300g)로 포장이 되며, 주스용은 80~130g의 소과 및 300g 이상의 대과를 혼합포장한다. 흙살림 유기농 토마토는 계약농가(흙살림 유기농인증)에서 크기별로 선별하여 20kg 컨테이너 단위로 주 2~3회 벌크 매입된다. 오창센터에들어온 상품은 주 3일 작업하여 상품별로 소포장을 하여 연간 이마트 매장에서 시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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