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흙살림 송년모임이 지난 12월 29일 괴산 흙살림 교육장에서 임원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해 동안 흙살림 농장(괴산군 불정면 삼방리)에서 유기농으로 가꾼 쌀과 콩으로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두부도 만들고, 만두도 빚어 점심으로 떡만두국을 함께 먹었으며 한 해 동안 고생한 노고를 서로 달래기 위해 윷놀이를 하면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한편, 1월 2일 오전 오창센터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태근 회장은 2008년 흙살림 목표는 사업성장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이를 위해 내부 역량강화를 통한 조직 혁신을 강조했다. 이어서 2008년을 맞이하는 각 팀별 각오를 다지는 시간과 김도윤 과장이 부장으로, 이선자 사원이 대리로 진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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