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살림 친환경농업 교육 200기 곧 맞아
흙살림 친환경농업 정기교육이 200기를 맞는다. 93년부터 시작한 흙살림 친환경농업 교육은 최근 6~7년 전부터 교육생이 급격히 늘어 매월 1박2일씩 월1~2회 진행해 왔으며 연간 3000명이 넘는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
흙살림은 1박2일의 친환경농업 기본교육 외에 친환경농산물 인증준비자교육, 창업후계농업인 교육, 공무원 친환경농업마인드 교육, 도시텃밭 교육, 도시소비자 교육, 친환경농산물 취급자 인증교육 진행해왔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유기농흙만들기 전문과정을 운영하여 흙살리기를 기본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현장에 맞는 교육이 이뤄지도록 애쓰고 있다.
12월5일 오후 7시 흙살림교육장에서는 조촐한 200기 교육을 기념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지역단위, 작목반 단위 친환경농업 교육 문의와 교육위탁을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