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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잔류농약분석 능력 크게 향상, 새로운 분석 지평 열어
흙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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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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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잔류농약분석 능력 크게 향상, 새로운 분석 지평 열어
농관원 분석항목보다 많고 8월부터는 인삼 잔류농약 분석까지 가능
농관원 분석항목보다 많고 8월부터는 인삼 잔류농약 분석까지 가능

흙살림의 잔류농약 분석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올해 6월부터는 잔류농약 분석 항목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82항목보다 많은 100항목 분석을 시작했고, 8월에는 인삼 잔류농약분석까지 시작했다. 따라서 농산물과 토양은 엔도설판 등 100항목을 분석하고 있으며 분석기간은 7~10일이 걸린다.
흙살림 분석팀에서는 올해 8월부터 인삼에 있는 잔류농약을 분석하고자 하는 농가나, 농협으로 일괄출하를 하지 않는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인삼 잔류농약분석을 시작한다. 인삼 잔류농약분석은 우선 수삼과 장뇌삼 중심으로 분석을 시작했다. 분석방법과 항목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방법과 같이 잔류농약 스크리닝 분석법에 해당하는 31성분(GC 26항목, HPLC 5항목)이다. 시료량은 시료가 고가라는 특성을 감안하여 500g 이상으로 했다. 인삼은 분석 방해물질이 워낙 많아 분석 도중 여러 기자재 오염을 많이 일으키는 관계로 분석비는 현행 농산물보다 약간 비싼 18만원(VAT. 별도)이고 분석기간은 2주 정도 걸린다. 홍삼이나 건삼은 추가 실험 후 적용할 예정이다.
흙살림은 2004년 농촌진흥청고시 농약관리법 시행령 제 4조에 따라 이화학분석, 잔류성, 미생물농약 시험연구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그해 총 596건을 분석했다. 2005년에는 4계열 분석을 시작해 1,403건을 분석했으며, 2006년에는 농관원과 동일한 항목분석(82항목)으로 발전해 1,404건을 분석했다. 2007년 8월말 현재 분석항목은 여러 최신 기자재 도입 덕분으로 농관원보다 18항목이 많은 100항목이 가능해졌으며 900건 이상을 분석 중이다.
주로 분석을 의뢰하는 곳으로는 한살림, 생협등 직거래 단체와 타 인증기관으로 인증 사후관리나 인증용으로, 농협 등이 매년 평균 각 150여건 이상 분석을 의뢰해 오고 있다. 아산, 홍성과 같은 농민 단체도 꾸준히 분석을 의뢰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고흥군, 문백농협, 충주 장안농장 등은 잔류농약분석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속적인 분석관리를 흙살림에 의뢰하는 곳이 늘어났고 인증을 받은 개별농가, 농업회사의 정기적인 분석의뢰도 꾸준히 늘고 있다.
민간인증 분석기관 중에서 농관원보다 많은 분석항목을 하는 곳은 흙살림이 유일하며 기자재나 분석 노하우가 체계적으로 쌓여 농산물 잔류농약분석 분야에서 흙살림은 독보적이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흙살림 분석팀에서는 농민들이 언제든지 부담없이 분석을 맡기고 만족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빠른 분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농가나 단체, 지자체의 단체 분석을 환영한다.
(문의 :노선화 연구원 043-216-8179)
흙살림 분석팀에서는 올해 8월부터 인삼에 있는 잔류농약을 분석하고자 하는 농가나, 농협으로 일괄출하를 하지 않는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인삼 잔류농약분석을 시작한다. 인삼 잔류농약분석은 우선 수삼과 장뇌삼 중심으로 분석을 시작했다. 분석방법과 항목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방법과 같이 잔류농약 스크리닝 분석법에 해당하는 31성분(GC 26항목, HPLC 5항목)이다. 시료량은 시료가 고가라는 특성을 감안하여 500g 이상으로 했다. 인삼은 분석 방해물질이 워낙 많아 분석 도중 여러 기자재 오염을 많이 일으키는 관계로 분석비는 현행 농산물보다 약간 비싼 18만원(VAT. 별도)이고 분석기간은 2주 정도 걸린다. 홍삼이나 건삼은 추가 실험 후 적용할 예정이다.
흙살림은 2004년 농촌진흥청고시 농약관리법 시행령 제 4조에 따라 이화학분석, 잔류성, 미생물농약 시험연구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그해 총 596건을 분석했다. 2005년에는 4계열 분석을 시작해 1,403건을 분석했으며, 2006년에는 농관원과 동일한 항목분석(82항목)으로 발전해 1,404건을 분석했다. 2007년 8월말 현재 분석항목은 여러 최신 기자재 도입 덕분으로 농관원보다 18항목이 많은 100항목이 가능해졌으며 900건 이상을 분석 중이다.
주로 분석을 의뢰하는 곳으로는 한살림, 생협등 직거래 단체와 타 인증기관으로 인증 사후관리나 인증용으로, 농협 등이 매년 평균 각 150여건 이상 분석을 의뢰해 오고 있다. 아산, 홍성과 같은 농민 단체도 꾸준히 분석을 의뢰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고흥군, 문백농협, 충주 장안농장 등은 잔류농약분석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속적인 분석관리를 흙살림에 의뢰하는 곳이 늘어났고 인증을 받은 개별농가, 농업회사의 정기적인 분석의뢰도 꾸준히 늘고 있다.
민간인증 분석기관 중에서 농관원보다 많은 분석항목을 하는 곳은 흙살림이 유일하며 기자재나 분석 노하우가 체계적으로 쌓여 농산물 잔류농약분석 분야에서 흙살림은 독보적이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흙살림 분석팀에서는 농민들이 언제든지 부담없이 분석을 맡기고 만족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빠른 분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농가나 단체, 지자체의 단체 분석을 환영한다.
(문의 :노선화 연구원 043-216-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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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분 석 항 목 |
분 석 비
(원) |
분 석 기 간
(영업일수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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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
Alachlor 등 100항목 |
흙살림인증농가 |
154,000 |
7 ~ 10 |
|
비인증농가 |
198,000 |
7 ~ 10 | ||
|
토 양 |
Alachlor 등 100항목 |
흙살림인증농가 |
154,000 |
7 ~ 10 |
|
비인증농가 |
198,000 |
7 ~ 10 | ||
|
인 삼
(수삼, 장뇌삼) |
Azoxystrobin 등 31항목
(농산물품질관리원분석항목동일) |
흙살림인증농가 |
198,000 |
10 ~ 14 |
|
비인증농가 |
198,000 |
10 ~ 14 | ||
흙살림 문백농협과 잔류농약분석 협약 체결

흙살림과 문백농협은 문백 특수미 잔류농약분석업무 협약식을 지난 8월3일 문백면사무소 강당에서 갖고 문백농협에서 나오는 특수미 분석(사후관리용 중간 벼 검사, 수확 쌀 검사)을 흙살림에 위임해 시작하기로 했다. 중간 사후관리(시료채취 동행)와 수확물 분석까지 모두 흙살림에서 진행하게 된다. 최소 200여점 이상 분석할 예정이다. 이 협약식으로 친환경인증농가는 잔류분석 수수료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고 분석물량을 분산하는 등의 효과도 있다. 문백지역과는 교육출강교류를 꾸준히 하고 있고 지역특성화 교육도 실시하고 있는 지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