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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민들에게 텃밭용 상자 나눠줘
흙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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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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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민들에게 텃밭용 상자 나눠줘

흙살림은 5월 26일 청주 산남동 두꺼비생태공원에서 열린 두꺼비생명한마당 행사를 주관해 가정에서 자투리공간을 활용해 유기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상자텃밭을 나눠주었다. 상자텃밭과 고추, 가지 모종을 나눠주면서 도시에서도 생명을 키우는 마음을 길러보라고 권했다.
한편 이날 제2회 유기농의날 '62day' 길거리 홍보캠페인이 행사장에서 함께 열렸다. 두꺼비와의 공존을 선언한 생명살림의 장에 참가한 청주시민들은 유기농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앞으로 상자 텃밭 보급운동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6월 10일 서울 청계산 입구 신구대학식물원에서도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사전 신청하는 분에 한해 선착순 150명에게 텃밭상자와 모종을 나눠준다. 신청 02-6300-8177~80.
2007년 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