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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화교육 담당할 충북농업연구원 설립
흙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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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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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화교육 담당할 충북농업연구원 설립
지난 2월 28일 사단법인 충북농업연구원 발기인 총회가 충북농업기술원내 농업인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충북농업연구원은 농림부에서 지원하는 지역특성화교육 사업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는 법인체이다. (사)충북농업연구원은 충북지역에 소재한 농업인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충북한농연을 비롯하여, (사)흙살림, 충북대, 건국대, 농협, 농업기술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발기인 총회에서는 정관 심의, 이사회 구성, 사업계획 및 예산안, 사무국 및 운영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내용을 폭넓게 논의하였다. 흙살림에서도 충북지역특성화 교육에 참여하여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해 활발한 교육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흙살림 이태근 회장은 사단법인 충북농업연구원 이사로, 박동하 부장은 감사로, 이선자 연구원은 운영위원으로 선임되었다. 사단법인 설립과 농림부 사업비 확정이 마무리된 다음 3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2007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