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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친환경자재 5종 새로 선보여

흙살림 조회수 394회 14-03-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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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살림 친환경자재 5종 새로 선보여

-기능은 업그레이드하고 가격은 낮춰

새해 들어 흙살림 영업팀에서는 신제품 친환경자재 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벼피해를 최소화하는 ‘수도박사’는 벼물바구미나 벼멸구 발생시기에 벼 생육을 촉진하는 친환경잎살림제제로 1000배로 희석해 7일 간격으로 사용한다. 피해경감 활성이 높은 천연추출물을 함유한 벼 전용제제이다.

‘배추박사’는 벼룩벌레, 무잎벌레 발생초기에 배추, 무의 생육을 건전하게 하도록 돕는 채소전용제제로 1000배로 5~7일 간격으로 사용한다. 분해가 바르고 약해와 잔류가 없어 안전한 품질향상제이다.

국제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유기농업용 비티미생물인 ‘청달래’는 미생물 활성물질로 작물을 도와 나방류 애벌레에 대한 피해를 줄여준다. 500배로 5~7일 간격으로 작물에 골고루 묻도록 엽면살포한다.

진딧물, 응애 등에 의한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친환경잎살림제제인 ‘진달래그린’은 활성물질이 강화된 기능성 미생물로 작물 품질을 향상시키며 약해가 없고 자연분해가 빠르다. 1000배로 5~7일 간격으로 사용한다. 잎 앞뒤로 흠뻑 맞도록 엽면살포한다.

유기농업용 완숙퇴비 ‘풍성이’는 완전 발효된 퇴비로 무게는 기존 퇴비와 같지만 저가에 공급된다.

한편 작년말 미생물비료 등록을 마친 신제품인 ‘파워활인산’은 자체 품질검사를 마치고, 작년말부터 생산과 출고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판매, 포장단위는 5kg이다.

신제품들은 기존의 제품보다 성능은 월등하게 뛰어나며 농민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제형을 높이고 가격대는 낮추었다. (담당 043-216-8179 영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