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친환경 마늘·양파, 흙살림의 기술로 더 튼튼하게 키웁니다!

흙살림은 지난 2025년 11월 20일 청주 북이면사무소에서 지역 농업의 미래를 위한 뜻깊은 약속을 하고 왔습니다. 바로 ‘청주지역 친환경 마늘·양파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인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흙살림이 청주 지역 농가에 어떤 힘을 보태게 되었는지, 자세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흙살림, 지역 농가·유통 조직과 손잡다

흙살림은 청주 지역의 대표적인 친환경 마늘·양파 생산자협의회, 그리고 가공·유통 전문 조직인 녹색원과 함께 상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

이번 협약은 단순히 함께한다는 의미를 넘어, 흙살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친환경 마늘과 양파의 안정적인 재배와 생산, 품질 향상을 이끌어내기 위함입니다 .

흙살림은 이런 역할을 맡습니다

흙살림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년간 축적해 온 친환경 농업 기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협약서에 명시된 흙살림의 주요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학적인 토양 관리 솔루션 제공: 감으로 하는 농사가 아닌 데이터에 기반한 농사를 지원합니다. 흙살림은 토양시비 처방서에 기반한 과학적 토양관리를 실천하여 땅심을 살리고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 현장 밀착형 기술 지원: 흙살림 전문가들이 직접 마늘·양파 재배 현장을 점검하고 지도합니다. 또한, 현장 실증 연구를 통해 지역 환경에 딱 맞는 재배 기술을 함께 고민합니다 .

• 검증된 친환경 농자재 공급: 농가들이 안심하고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흙살림의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농자재 공동구매에 협력하여 농가의 부담은 줄이고 효율은 높입니다 .

함께 만드는 시너지

흙살림의 기술 지원뿐만 아니라, 생산자협의회와 녹색원과의 협력을 통해 판로 개척에도 힘을 모읍니다.

• 재배 기술 제고: 상호 협력을 통해 마늘·양파의 경쟁력을 높이는 재배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립니다 .

• 유통 활성화: 학교 급식 협력 등 판매 및 유통을 촉진하여, 흙살림의 기술로 길러낸 건강한 농산물이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흙살림의 다짐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근 흙살림 회장이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 사회의 친환경 농업 발전을 위해 신의성실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흙살림은 앞으로도 과학적인 토양 관리와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으로 청주 지역 친환경 마늘·양파가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흙과 농민, 그리고 소비자를 살리는 흙살림의 발걸음을 계속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