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근 흙살림 회장은 지난 5월 15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동창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상록인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상록의 날 행사에서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18회 상록인대상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동창회는 이 회장의 수상 사유로 흙과 환경과 농업을 살리는 친환경 유기농업의 과학화, 

현장 속에서 친환경농업을 교육하고 전파, 흙을 살리는 운동과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들었다. 

이 회장은 상록인대상에 선정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상금은 서울대 발전을 위해 기부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