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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흙살림아트센터 개관
흙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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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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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이 청주시 오창읍에 흙살림아트센터를 개관했다. ?style="font-family:>
?class="바탕글">흙살림아트센터는 오창에 있던 농자재 공장과 농산물 창고 등이 모두 흙살림청주센터로 옮겨가면서 생긴 빈 공간을 공연장으로 만든 것이다. ?style="font-family:>
?class="바탕글">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는 열린 공연장으로 음향시설 등을 갖추어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style="font-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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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은 4월 30일~5월 1일 이틀간 아트센터 개관을 기념하는 공연도 가졌다. ?style="font-family:>
?class="바탕글">전통 혼례식을 재현하고, 가야금 병창, 성악, 사자탈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style="font-family:>
?class="바탕글">가야금 병창을 한 이소정 씨는 “코로나19로 관객들과의 만남이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관객들과 가깝게 다가가 소통할 수 있어서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style="font-family:>
?class="바탕글">이태근 흙살림 회장은 “공장 이전으로 생긴 빈 창고를 예술인들과 만나 협의해서 예술공장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전했다.?style="font-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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