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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농자재 필리핀 10차 수출
흙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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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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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은 2월 9일 흙살림청주센터에서 충해방제제인 ‘충식이’를 필리핀에 수출했다.
‘충식이’는 다양한 식물추출물을 함유해 광범위한 충해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친환경농자재이다.
이번 수출은 총 1000L이며, 올초 1월 6일 흙살림균배양체 23톤 수출 등을 포함 필리핀에 총 10차례 수출을 달성했다.
흙살림 균배양체는 필리핀 현지에서 바나나 농장 토양 개량 및 파나마병 예방에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흙살림은 이번 필리핀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농장 방문지도, 컨설팅 등을 통해 유기농업 기술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태근 흙살림 회장은 “올해 흙살림은 30주년을 맞이해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생명의 시대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웠다”며 “2021년에는 해외 농장도 뛰어다니며 친환경 농업기술을 확산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