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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창립 24주년 기념식
흙살림
조회수 630회
15-07-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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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4일 흙살림 토종연구소에서 흙살림 창립 24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과 지난해부터 제정됐던 흙살림상 시상식이 치러졌다. 농자재사업본부의 박종수 과장과 양병근 소장이 근속 5년 포상과 함께 금반지 5돈을 부상으로 받았다. 또 유기농업의 기술을 발전, 전파, 확장시키는데 기여한 농민에게 주어지는 흙살림상은 경북 상주에서 참외 농사를 짓고 있는 이일웅 씨가 수상했다. 이일웅 씨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유기농자재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흙살림은 1991년 6월 11일 ‘괴산미생물연구회’로 시작해 흙과 농업과 환경을 살린다는 사명 아래 끊임없이 달려가고 있으며, 특히 올 한해는 ‘흙의 해’를 맞이해 ‘흙살리기 대토론회’를 비롯 농업과 생명의 근간이 되는 흙을 살리는 일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