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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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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지역 생산농가 모임
흙살림 조회수 588회 15-07-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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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9일 경북 상주시 외서면에 위치한 상주환경농업학교에서는 흙살림 지역 생산농가 모임이 있었다. 김인훈 씨를 대표로 16명이 모인 이번 모임 농가는 주로 포도와 곶감, 수도작, 고추를 생산하고 있다. 이들은 흙살림이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유통문화를 정착시키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작목별 유기농업 기술과 경험을 정리하여 지역모임을 통해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에 흙살림은 생산성 높은 농가들을 중심으로 현장농민연구원 제도를 운영, 확대하여 기술적인 부분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안전성 등의 기술적인 부분과 유통까지 전반적인 친환경농업 운동·사업의 통로 역할을 할 것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