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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25주년 기념행사
흙살림
조회수 1,247회
16-06-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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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이 6월 11일 2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충북 괴산 불정면 흙살림 토종농장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흙살림 임직원을 비롯해 농업계 관련 인사 등 400 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농업이 희망이 되는 세상을 만들자”는 이태근 회장의 인사말.



흙살림 연혁을 소개하고 있는 석종욱 (사)흙살림연구소 부회장.

축사를 건네고 있는 김성훈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대표(전 농림부 장관)

지난해 흙살림 푸드 대표를 맡으셨던 서형수 국회의원(경남 양산)이 축하의 말을 건네고 잇다.

최양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고문(전 아르헨티나 대사)이
유기농업의 과학화를 통해 유기농의 보루가 되고 있는 흙살림이 번영하기를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하고 있다.

중국 푸신과 유기농업단지 조성 등 유기농업 관련 업무협약 조인식을 갖기도 했다.

흙살림 25주년을 맞아 오철수 시인의 시를 가사로 한 흙살림 노래가 만들어졌다.

김창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본부장을 비롯해 임옥상 화가, 김종구 조각가, 최시영-함유경 부부 등에게 감사패가 주어졌다.

흙살림 전 임직원은 앞으로도 유기농업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