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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OAM 유기농업 원리 세계 석학에게 듣다
흙살림
조회수 498회
14-03-2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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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OAM 유기농업 원리 세계 석학에게 듣다
해외 유기농업 제대로 배우기 20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에서 제정한 유기농업의 원리는 수년간 관계자가 참여한 회의를 거처 2005년 아데레이드(호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되어 채택되었다. 이 원리에 기초하여 유기농업의 정의를 정립토록 호주총회에서 세계이사회에 위임하여 특별전문위원회가 조직되고 여러 차례의 토론을 거친 후 이번 모데나(이탈리아)총회에서 확정되기에 이른 것이다. 유기농업원리는 유기운동을 고무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윤리적인 원칙을 내용으로 하고, 행동을 요구하는 전문(全文)에는 전문(前文)과 건강, 생태, 공정성과 보호원리에 대한 정의와 해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6월에 개최된 모데나총회에서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이 원리를 주제로 각 분야의 석학인 Howard-Yana Shapiro(건강), Vandana Shiva(생태), Frances Moore Lappe(공정성)와 Tewolde Berhan Gebre Egziabher(보호)가 자신이 실천해온 행동에 대한 강연을 하였다. “흙, 동식물, 사람과 지구를 일체로 하는 건강을 유지증진 해야 한다”는 유기농업의 건강원리에 관해 유전학자인 Shapiro는 녹색혁명이 기아해방을 위한 성공적인 전략이었다는 데에 의문을 제기한다. 현재 진행되는 기아는 그 집단에 대한 자원과 구매력의 재분배가 유일한 경감방법이다. 가난한 사람은 식량을 구매할 돈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 식량증산이 그들을 도울 길이 없게 된다. 결론적으로 유기적으로 생산된 건강하며 안전한 식품에 합리적으로 접근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지금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유기농업체계에 사용할 적절한 유전자를 찾아내는데 합심해서 노력할 때이다. 성공적인 육종으로 건강한 품종을 만들자. 현대 유기종자가 지녀야할 특성을 갖춘 성공적인 품종육성으로 건강의 미래를 건설하자. 건강은 정신과 육체가 함께 축복받는 길에 있다. “살아있는 생태계와 순환을 기초로 하여 이와 작용하고 경쟁하며 지속할 수 있게 지원해야한다”는 생태원리에 대해 생물다양성연구에 조예가 깊은 인도의 여성 과학자 Shiva는 우리는 생태를 농업과 생물다양성, 물과 공기생태에 되돌려 줄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생물다양성과 종자는 본질적으로 갱신과 증식을 하는데 이것이 생물다양성의 힘이다. 물과 공기생태의 혼란은 인간이 잘못된 행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상기후와 물 부족문제는 다양성에서 찾아야 한다. 생태농업은 물 자원을 더 이상 고갈시키지 않는다. 식품은 생태의 중심에 있다. “우리의 환경과 삶의 기회를 공정하게 보장하는 관계를 수립해야 한다”는 공정성 원리는 식품과 농업에 관해 많은 책을 집필한 여류행동가인 Lappe는 아담스미스의 이론을 도입, 사회여론은 자유선택적일 수 있지만 공정성에 관한 본능은 모든 인간에게는 천성이다.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인 지속성과 민주주의 해답을 찾는다면 품위감각을 개발할 필요가 있고 우리와 타인을 위한 공정성을 실천해야한다. 공정성에 대한 강한 정서연마로 인간으로 우리의 경험을 나누게 된다. 인간의 본성은 바꿀 수는 없어도 매일 공정심으로 살아갈 필요가 있다. “현대 및 미래세대와 환경의 건강과 행복을 보호할 예방적이고 책임성있는 방법으로 관리되어야한다”는 보호원리는 학자출신인 Egziabher는 무엇을 위한 보호이냐? 인간, 인간이 생산하고 상용하는 식품, 우리와 함께하고 우리의 식품과 관계있는 생물, 우리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유전자원, 우리식량을 나누고 동반자이기한 병균, 우리를 지키고 먹여 살리는 생태계의 보호냐고 묻는다. 삶은 상호작용과 보호로 요약된다. 인공적으로 합성된 화학물질은 농산물과 가공식품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어린이를 사랑하고 보호하듯 원리를 실천하는 길이 우리의 논리적 귀결이다.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에서 제정한 유기농업의 원리는 수년간 관계자가 참여한 회의를 거처 2005년 아데레이드(호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되어 채택되었다. 이 원리에 기초하여 유기농업의 정의를 정립토록 호주총회에서 세계이사회에 위임하여 특별전문위원회가 조직되고 여러 차례의 토론을 거친 후 이번 모데나(이탈리아)총회에서 확정되기에 이른 것이다. 유기농업원리는 유기운동을 고무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윤리적인 원칙을 내용으로 하고, 행동을 요구하는 전문(全文)에는 전문(前文)과 건강, 생태, 공정성과 보호원리에 대한 정의와 해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6월에 개최된 모데나총회에서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이 원리를 주제로 각 분야의 석학인 Howard-Yana Shapiro(건강), Vandana Shiva(생태), Frances Moore Lappe(공정성)와 Tewolde Berhan Gebre Egziabher(보호)가 자신이 실천해온 행동에 대한 강연을 하였다. “흙, 동식물, 사람과 지구를 일체로 하는 건강을 유지증진 해야 한다”는 유기농업의 건강원리에 관해 유전학자인 Shapiro는 녹색혁명이 기아해방을 위한 성공적인 전략이었다는 데에 의문을 제기한다. 현재 진행되는 기아는 그 집단에 대한 자원과 구매력의 재분배가 유일한 경감방법이다. 가난한 사람은 식량을 구매할 돈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 식량증산이 그들을 도울 길이 없게 된다. 결론적으로 유기적으로 생산된 건강하며 안전한 식품에 합리적으로 접근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지금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유기농업체계에 사용할 적절한 유전자를 찾아내는데 합심해서 노력할 때이다. 성공적인 육종으로 건강한 품종을 만들자. 현대 유기종자가 지녀야할 특성을 갖춘 성공적인 품종육성으로 건강의 미래를 건설하자. 건강은 정신과 육체가 함께 축복받는 길에 있다. “살아있는 생태계와 순환을 기초로 하여 이와 작용하고 경쟁하며 지속할 수 있게 지원해야한다”는 생태원리에 대해 생물다양성연구에 조예가 깊은 인도의 여성 과학자 Shiva는 우리는 생태를 농업과 생물다양성, 물과 공기생태에 되돌려 줄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생물다양성과 종자는 본질적으로 갱신과 증식을 하는데 이것이 생물다양성의 힘이다. 물과 공기생태의 혼란은 인간이 잘못된 행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상기후와 물 부족문제는 다양성에서 찾아야 한다. 생태농업은 물 자원을 더 이상 고갈시키지 않는다. 식품은 생태의 중심에 있다. “우리의 환경과 삶의 기회를 공정하게 보장하는 관계를 수립해야 한다”는 공정성 원리는 식품과 농업에 관해 많은 책을 집필한 여류행동가인 Lappe는 아담스미스의 이론을 도입, 사회여론은 자유선택적일 수 있지만 공정성에 관한 본능은 모든 인간에게는 천성이다.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인 지속성과 민주주의 해답을 찾는다면 품위감각을 개발할 필요가 있고 우리와 타인을 위한 공정성을 실천해야한다. 공정성에 대한 강한 정서연마로 인간으로 우리의 경험을 나누게 된다. 인간의 본성은 바꿀 수는 없어도 매일 공정심으로 살아갈 필요가 있다. “현대 및 미래세대와 환경의 건강과 행복을 보호할 예방적이고 책임성있는 방법으로 관리되어야한다”는 보호원리는 학자출신인 Egziabher는 무엇을 위한 보호이냐? 인간, 인간이 생산하고 상용하는 식품, 우리와 함께하고 우리의 식품과 관계있는 생물, 우리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유전자원, 우리식량을 나누고 동반자이기한 병균, 우리를 지키고 먹여 살리는 생태계의 보호냐고 묻는다. 삶은 상호작용과 보호로 요약된다. 인공적으로 합성된 화학물질은 농산물과 가공식품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어린이를 사랑하고 보호하듯 원리를 실천하는 길이 우리의 논리적 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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