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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생리장해>-잎과 열매에 나타나는 생리장해
흙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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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2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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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생리장해>-박동하(흙살림 부장)
잎과 열매에 나타나는 생리장해
잎과 열매에 나타나는 생리장해
딸기에 발생하는 주요 생리장해는 왜화현상, 급성위조, 엽선단 고사, 불수정과, 기형과, 백랍과 등과 기타 생육 중 영양결핍 또는 과잉으로 인하여 잎에 나타나는 생리장해 등이 있다. 왜화 현상은 불완전한 휴면타파 또는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급성위조 현상은 과실이 비대하기 시작할 무렵에 많이 발생하는데 육묘기에 탄저병이나 위황병에 걸린 포기에서 주로 나타난다. 엽 고사증은 속잎의 가장자리가 시들고 괴사하여 갈색으로 변하는 것인데 석회결핍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잎에 나타나는 생리장해
1) 질 소 (N)
○ 결핍 : 생육이 둔화되고 잎이 작아지며, 잎 전체가 담록색에서 황록색으로 변하며 황화되어 마른다.
○ 과잉 : 과번무하며 웃자라고, 내병성이 약해지며, 심하면 죽는다. 과실의 끝이 다 익지 않으며, 화방이 지나치게 많아진다.
2) 인 산 (P)
○ 결핍 : 생육초기에 발생하며, 생육이 부진하고 하엽부터 농록색으로 변한다.
○ 과잉 : 아연결핍을 유발하므로, 정식전에 토양검정을 하여 적정량의 인산을 공급한다
3) 칼 리 (K)
○ 결핍 : 아랫잎부터 부정형의 흰색 또는 갈색 반점이 생긴 후 엽맥 사이로 진전되며, 심하면 잎 가장자리부터 황화 후 말라 떨어진다.
○ 과잉 : 칼슘과 마그네슘 흡수를 억제한다
4) 칼 슘 (Ca)
○ 결핍 : 단엽과 신초부분이 각질화되고 괴사한다.
○ 과잉 : 토양이 알카리화되어 미량요소(철, 아연 등)의 결핍을 유발하며, 마그네슘 흡수를 방해한다
5) 마그네슘 (Mg)
○ 결핍 : 엽록소의 형성을 억제하므로, 늙은 잎의 잎맥사이가 황백화된 후 마른다.
6) 철 (Fe)
○ 결핍 : 강알카리성 토양에서 발생이 심한데, 신초 부분에서 엽맥사이가 황백화된다..
7) 붕소 (B)
○ 결핍 : 줄기와 잎이 경화되고, 신초가 황화, 변형 혹은 붕괴되며, 줄기의 균열이나 뿌리의 신장불량을 초래한다.
○ 과잉 : 하엽의 가장자리가 황백화 또는 갈변후 고사한다. 토양산도(pH)를 높여준다
1) 질 소 (N)
○ 결핍 : 생육이 둔화되고 잎이 작아지며, 잎 전체가 담록색에서 황록색으로 변하며 황화되어 마른다.
○ 과잉 : 과번무하며 웃자라고, 내병성이 약해지며, 심하면 죽는다. 과실의 끝이 다 익지 않으며, 화방이 지나치게 많아진다.
2) 인 산 (P)
○ 결핍 : 생육초기에 발생하며, 생육이 부진하고 하엽부터 농록색으로 변한다.
○ 과잉 : 아연결핍을 유발하므로, 정식전에 토양검정을 하여 적정량의 인산을 공급한다
3) 칼 리 (K)
○ 결핍 : 아랫잎부터 부정형의 흰색 또는 갈색 반점이 생긴 후 엽맥 사이로 진전되며, 심하면 잎 가장자리부터 황화 후 말라 떨어진다.
○ 과잉 : 칼슘과 마그네슘 흡수를 억제한다
4) 칼 슘 (Ca)
○ 결핍 : 단엽과 신초부분이 각질화되고 괴사한다.
○ 과잉 : 토양이 알카리화되어 미량요소(철, 아연 등)의 결핍을 유발하며, 마그네슘 흡수를 방해한다
5) 마그네슘 (Mg)
○ 결핍 : 엽록소의 형성을 억제하므로, 늙은 잎의 잎맥사이가 황백화된 후 마른다.
6) 철 (Fe)
○ 결핍 : 강알카리성 토양에서 발생이 심한데, 신초 부분에서 엽맥사이가 황백화된다..
7) 붕소 (B)
○ 결핍 : 줄기와 잎이 경화되고, 신초가 황화, 변형 혹은 붕괴되며, 줄기의 균열이나 뿌리의 신장불량을 초래한다.
○ 과잉 : 하엽의 가장자리가 황백화 또는 갈변후 고사한다. 토양산도(pH)를 높여준다
과실에 나타나는 생리 장해
착색이 엷은 착색 불량과와 종자 및 그 주변만 착색되고 화탁의 표면은 흰상태에서 양초모양의 광택을 내는 과실이 있다. 앞의 것은 고온에서 잘 생기고, 뒤의 것은 저온에서 착색일수가 길어질 때 발생이 많다. 착색기에 고온 건조하면 종자가 튀어나오는 과실이 된다. 초세가 떨어졌을 때도 발생한다. 일소과는 고온기에 직접 햇빛을 쪼이는 부위나 멀칭비닐과 닿는 부위 또는 물이 묻은 부위에 잘 생긴다. 공동과는 과실비대기에 질소과다나 관수과다에 의해서 발생되므로 세심한 관수가 필요하다
1) 선청과 : 과실발육시 질소를 과다 흡수할 때 과실 끝의 착색이 나빠져서 백색이 되며, 화아분화기에 질소를 과다 흡수할 경우에는 닭벼슬과 또는 골진과가 되거나 선청과가 된다.
2) 백납과 : 토양의 산성화와 일시적으로 질산태 질소, 황산이 많을 경우에 발생률이 높다. 또 미숙된 유기물의 과다시용과 암모니아태 질소의 분해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우며 유황의 토양살포시에도 현저하게 발생된다.
3) 선단부 백색과 : 과실성숙의 불균형에 의해서 생기는 부분적 미성숙과로 선단은 멀칭위에서 과실온도가 상승하여 성숙되지만 밑부분은 온도가 낮아 성숙이 잘 진행되지 않는다. 품종별로는 여홍, 여봉에서 많이 발생된다.
4). 착색불량과 : 과실내 안토시아닌 착색의 불균형에 의해서 발생된다. 도요노카와 같이 안토시아닌 색소량이 유전적으로 적은 품종에서 많이 발생한다. 주요원인은 다습, 야간저온, 고온, 광량부족 등이다. 착색불량과의 발생기작은 명확히 구명되지 않았으나 발생증가 요인으로 볼 때 우선 토양산도는 pH 6.5 정도를 목표로 교정하도록 힘쓰고 질소비료의 과다시용을 삼가야 한다. 또 밀식을 피하고 화방의 방향을 햇빛이 잘 들도록 이랑의 바깥쪽으로 향하게 한다. 적기에 보온하고 과번무를 방지하며 특히 과실비대기 이후에는 야간에 보온을 철저히 하여 저온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과습하지 않도록 오전의 환기에 유의한다. 과경이 짧을 경우에는 신장촉진을 위해 지베렐린을 화방처리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과실을 앞으로 꺼내주는 것이 좋다.
5) 정부연질과 : 수확초기 12월부터 2월에 걸쳐 추운 겨울 동안에는 익은 끝부분이 연백색으로 변화되어 물러지는 과실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를 정부연질과라 한다. 수확시기에는 증상이 별로 나타나지 않더라도 출하하여 유통되는 중에 갑자기 변색되어 부패해 버린다. 정부연질과의 과실은 꼭대기 부분이 착색이 완전하지 못하고 투명하게 백랍과와 같은 상태를 나타낸다. 이런 과실을 먹어보면 당도는 높은 편이지만 방향성의 냄새가 난다.
정부연질과는 정화방의 1번과에서 발생이 많은 편이지만 화방이 크게 분지한 경우는 2, 3번과에서도 발생이 많다. 하우스내 습도가 높거나, 밀식에 의해 과실에 햇빛이 잘 닿지 않은 경우, 하우스내의 주야간 온도관리가 낮은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수확이 지연되는 온도관리에서 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과실이 멀칭면 쪽으로 휘어져 있을 때 그곳에 물방울이 고여 있으면 정부연질과가 발생하기 쉽다.
정부연질과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밀식을 피하고, 주야간의 온도를 적정하게 관리하며, 관수량을 줄이고 환기를 철저히 하여 하우스내의 습도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낮온도는 착과후부터 25℃ 전후로 비교적 높게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관수는 한번에 많이 주지말고 여러번에 나누어 세심하게 관리한다. 착색을 고르게 하기위해 단동 무가온하우스의 동서 이랑인 경우는 될 수 있는 한 과실에 햇빛이 잘 닿도록 하우스 북측면에 60∼100cm 정도 높이까지 은색 폴리비닐이나 알루미늄 증착필름(반사필름)을 설치하는 것도 정부연질과 발생방지에 효과적이다.
6) 후기의 당도 저하 : 봄철이 되면 딸기의 신맛이 강해지고 당도가 떨어지게 된다. 이것은 일종의 피로 현상으로 볼 수 있으며, 대개 3화방(2차액화방)이 성숙될 무렵이 되면 착과부담이 크고,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반면 뿌리의 활력은 떨어지고 토양내 비료 함유율이 낮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봄철 고온기가 되면 당도가 증가되기 전에 착색 및 성숙이 먼저 이루어지는 것도 하나의 요인이 된다. 근본적으로 뿌리로부터의 영양공급을 적절히 하거나 엽면살포를 통해 결핍요인을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고온기에는 환기를 철저히 하여 과실이 빨리 익지 않도록 한다.
착색이 엷은 착색 불량과와 종자 및 그 주변만 착색되고 화탁의 표면은 흰상태에서 양초모양의 광택을 내는 과실이 있다. 앞의 것은 고온에서 잘 생기고, 뒤의 것은 저온에서 착색일수가 길어질 때 발생이 많다. 착색기에 고온 건조하면 종자가 튀어나오는 과실이 된다. 초세가 떨어졌을 때도 발생한다. 일소과는 고온기에 직접 햇빛을 쪼이는 부위나 멀칭비닐과 닿는 부위 또는 물이 묻은 부위에 잘 생긴다. 공동과는 과실비대기에 질소과다나 관수과다에 의해서 발생되므로 세심한 관수가 필요하다
1) 선청과 : 과실발육시 질소를 과다 흡수할 때 과실 끝의 착색이 나빠져서 백색이 되며, 화아분화기에 질소를 과다 흡수할 경우에는 닭벼슬과 또는 골진과가 되거나 선청과가 된다.
2) 백납과 : 토양의 산성화와 일시적으로 질산태 질소, 황산이 많을 경우에 발생률이 높다. 또 미숙된 유기물의 과다시용과 암모니아태 질소의 분해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우며 유황의 토양살포시에도 현저하게 발생된다.
3) 선단부 백색과 : 과실성숙의 불균형에 의해서 생기는 부분적 미성숙과로 선단은 멀칭위에서 과실온도가 상승하여 성숙되지만 밑부분은 온도가 낮아 성숙이 잘 진행되지 않는다. 품종별로는 여홍, 여봉에서 많이 발생된다.
4). 착색불량과 : 과실내 안토시아닌 착색의 불균형에 의해서 발생된다. 도요노카와 같이 안토시아닌 색소량이 유전적으로 적은 품종에서 많이 발생한다. 주요원인은 다습, 야간저온, 고온, 광량부족 등이다. 착색불량과의 발생기작은 명확히 구명되지 않았으나 발생증가 요인으로 볼 때 우선 토양산도는 pH 6.5 정도를 목표로 교정하도록 힘쓰고 질소비료의 과다시용을 삼가야 한다. 또 밀식을 피하고 화방의 방향을 햇빛이 잘 들도록 이랑의 바깥쪽으로 향하게 한다. 적기에 보온하고 과번무를 방지하며 특히 과실비대기 이후에는 야간에 보온을 철저히 하여 저온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과습하지 않도록 오전의 환기에 유의한다. 과경이 짧을 경우에는 신장촉진을 위해 지베렐린을 화방처리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과실을 앞으로 꺼내주는 것이 좋다.
5) 정부연질과 : 수확초기 12월부터 2월에 걸쳐 추운 겨울 동안에는 익은 끝부분이 연백색으로 변화되어 물러지는 과실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를 정부연질과라 한다. 수확시기에는 증상이 별로 나타나지 않더라도 출하하여 유통되는 중에 갑자기 변색되어 부패해 버린다. 정부연질과의 과실은 꼭대기 부분이 착색이 완전하지 못하고 투명하게 백랍과와 같은 상태를 나타낸다. 이런 과실을 먹어보면 당도는 높은 편이지만 방향성의 냄새가 난다.
정부연질과는 정화방의 1번과에서 발생이 많은 편이지만 화방이 크게 분지한 경우는 2, 3번과에서도 발생이 많다. 하우스내 습도가 높거나, 밀식에 의해 과실에 햇빛이 잘 닿지 않은 경우, 하우스내의 주야간 온도관리가 낮은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수확이 지연되는 온도관리에서 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과실이 멀칭면 쪽으로 휘어져 있을 때 그곳에 물방울이 고여 있으면 정부연질과가 발생하기 쉽다.
정부연질과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밀식을 피하고, 주야간의 온도를 적정하게 관리하며, 관수량을 줄이고 환기를 철저히 하여 하우스내의 습도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낮온도는 착과후부터 25℃ 전후로 비교적 높게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관수는 한번에 많이 주지말고 여러번에 나누어 세심하게 관리한다. 착색을 고르게 하기위해 단동 무가온하우스의 동서 이랑인 경우는 될 수 있는 한 과실에 햇빛이 잘 닿도록 하우스 북측면에 60∼100cm 정도 높이까지 은색 폴리비닐이나 알루미늄 증착필름(반사필름)을 설치하는 것도 정부연질과 발생방지에 효과적이다.
6) 후기의 당도 저하 : 봄철이 되면 딸기의 신맛이 강해지고 당도가 떨어지게 된다. 이것은 일종의 피로 현상으로 볼 수 있으며, 대개 3화방(2차액화방)이 성숙될 무렵이 되면 착과부담이 크고,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반면 뿌리의 활력은 떨어지고 토양내 비료 함유율이 낮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봄철 고온기가 되면 당도가 증가되기 전에 착색 및 성숙이 먼저 이루어지는 것도 하나의 요인이 된다. 근본적으로 뿌리로부터의 영양공급을 적절히 하거나 엽면살포를 통해 결핍요인을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고온기에는 환기를 철저히 하여 과실이 빨리 익지 않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