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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을 억제하는 토양 만들기

화학물질로 병충해를 관리하는 것은 본원적으로 귀중한 것이 결핍된 접근이라는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 매년 화학물질의 투입량이 증가하는데 반응은 점점 적다. 100년 동안 매년 화학약품이 증가해 왔는데 해충과 질병이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그동안 많은 혁신이 있었지만, 스트레스 없는 식품 생산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요소인 토양 건강을 간과했다. 모래, 점토, 미생물, 미네랄 및 부식으로 이뤄진 마법의 혼합물의 활력은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결정하는 요인이며, 어려움에 처한 지구의 본질이다
인간 건강에 있어서도 이와 매우 흡사한 단절이 있다. 수 천명이 엉덩이, 심장, 여러 가지 신체 부위들을 대체하기 위해 줄 서있는데, 메스, 깁기, 고통을 피할 수 있는 건강하고 복원력 있는 인간에 대해서는 관심이 거의 없다. 복원은 영양에 관한 것이며, 토양과 우리 몸에서 영양은 주로 미네랄과 미생물 사이의 상호관계를 포함한다. 증상을 치료하는 약품의 사용 증가는 토양에 화학약품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 두 접근 모두 생산적이기보다 파괴적이다. 처방전 약품은 우리의 세 번째 큰 살인자이며, 우리의 훼손된 표토는 그런 속도로 침식되고 있어서 60년 후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 환경에 통달하기
환경은 문제없는 농사를 결정하는 토양 생물을 혼란시키는 것이 아니라 양육하는 물리적 환경이다. 상호 관계 있는 유기체들의 다양성은 3가지를 필요로 한다:
이들 생명체들은 대개 호기적이므로 산소에 지속적으로 접근한다. 토양의 호흡능력을 결정하는 미네랄 비율은 칼슘과 마그네슘 사이의 균형을 포함한다. 칼슘은 토양을 개방하며(응집), 아주 중요한 산소가 쉽게 들어갈 수 있게 하며, 과잉의 마그네슘은 토양을 단단하게 하며 호흡능력을 제한한다. “좋아, 칼슘으로 토양을 개방하고 마그네슘은 잊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심각한 잘못이다. 마그네슘은 엽록소의 중추 분자이며, 엽록소는 식물체 내에서 모든 공정을 추진하는 당 공장 내에 있는 녹색 색소다. 우리는 마그네슘을 잊을 수 없지만, 산소 공급을 극대화하기 위해 우리 토양에서 칼슘 대 마그네슘 비율을 최적화 할 수 있다. 토양에서 이상적인 Ca/Mg에 대한 믿을만한 지침을 제공하는 토양분석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미생물은 서로를 필요로 한다. 자연은 다양성을 요구한다. 대부분의 도시 거주자들은 다문화가 융합된 것이 단일문화보다 더 재미있고 힘을 준다는 것을 발견한다. 마찬가지로 우리 토양은 가능한 많은 다른 종들 가운데에서 번성한다. 토양의 먹이사슬은 서로를 지지하고 유지하는 다양한 생물 사슬을 포함한다. 우리가 살선충제나 태양열소독과 같은 토양 살균기술로 이 사슬의 큰 부분을 죽일 때 우리는 종종 우리가 피하려고 노력한 바로 그 생명체를 비의도적으로 선택했다는 것을 발견한다. 예를 들어 살선충제를 살포한 후에 선충이 하나도 없는 제로 상태에서 제일 먼저 돌아오는 생물은 뿌리혹선충이며, 이 선충은 천적과 토양 독약으로 제거된 경쟁자의 부재 속에서 번창한다. 다양성을 되돌리고 유지할 수 있으면 우리에게 적대적이기보다는 우리를 위해 일하는 토양 작업자를 생성한다.
부식은 토양 미생물에 의해 생성되며, 그들이 살아남아 번성하는 집터이다. 부식은 토양과 식물 생명 모두를 유지하는 수분을 간직하며, 두 생명체 모두에게 장해를 줄 수 있는 염에 대해 완충작용을 한다. 부식과 미생물에 의해 지지되는 작물은 그들이 생산한 포도당의 3분지 1을 토양에 보내어 미생물에 의한 지지를 유지한다. 우리는 화학적, 수탈 농업을 통해 부식의 3분지 2를 잃었는바, 부식 만들기는 질병을 억제하는 토양을 만드는 데 있어 중심 전략이다. 다음에는 우리가 어떻게 이들 요구를 성취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 보기로 한다.
자료 : NTS 번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