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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자재 소개
페그마타이트(마그마) 광산에서 채광한 천연미네랄
“천연가리 미라클K"

그 중에서도 특히 가리는 세포 전해질의 주요성분으로 이온화되어 식물 세포 내에서 삼투압을 조절하고 항상성 유지, 기공의 개폐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유기농업에서 사용가능한 천연가리는 자연 속에 존재하는 천연 광물질에서 얻을 수 있으며 가리 성분 외에도 각종 천연 미네랄을 함께 얻을 수 있다. 이 천연가리는 작물이 광합성을 통해 얻은 당과 녹말을 뿌리와 열매로 이동하는 과정에 작용하여 생산 수량을 증가시키고 열매의 크기와 당도, 착색 등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천연 광물질(페그마타이트)에서 천연 가리와 함께 얻을 수 있는 천연 미네랄은 작물의 연작 피해 중의 하나인 미량요소의 결핍을 해소할 수 있는 각종 필수 미량요소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미량요소는 질소나 인산, 가리와 같이 많은 양을 필요로 하지는 않지만 작물의 생육에 있어 필수적으로 필요한 원소들로 붕소, 몰리브덴, 철 등 결핍 시 생육에 큰 지장을 주게 된다.
위에서 설명한 천연가리와 천연미네랄을 주성분으로 하는 페그마타이트라는 천연광물질은 마그마가 굳어서 형성된 암석으로 이를 가공한 제품 ‘미라클K’는 작물에 필요한 필수 성분 공급 외에도 다공질 구조로 흡착력이 좋아 비효성을 좋게 하여 토양개량 효과가 크고 흙의 산성화를 방지하는 토양개량제로도 활용된다.
기비 및 관주와 엽면시비 등 다방면으로 사용가능한 ‘미라클K’는 수도작, 고추, 인삼, 복숭아, 포도, 수박, 고구마 등의 재배농가에서 이미 그 효과를 검증받은 바 있다. 수도작을 주로 하는 전주 전미동 작목반의 경우 300평 당 기비로 60kg, 이삭거름으로 5kg을 사용하여 늦은 이앙에도 불구하고 도복이 전혀 없고 병해 및 쭉정이가 없었다고 한다. 또 고추와 복숭아, 포도 등 과일, 과채 농가에서는 사용 시 잎이 두꺼워 병해충에 강해지고 과육의 경도와 당도가 매우 좋았다고 한다.
가리라는 필수 원소의 공급 뿐 만 아니라 천연 미네랄을 통한 각종 영양원의 균형 잡힌 공급으로 토양 뿐 만 아니라 작물 전체를 건강하게 하는 '천연가리 미라클K'를 통해 친환경농업으로 한 발자국 더 내딛어보는 것은 어떨까.
사용 및 구입문의: 흙살림 농자재사업본부 043-216-2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