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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먼저 느낄 수 있는 신기한 흙살림 새싹 기르기
흙살림
조회수 404회
14-03-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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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먼저 느낄 수 있는 신기한 흙살림 새싹 기르기
이 맘때 쯤이면 조금씩 화분도 사고 싶고, 집안 분위기도 조금씩 바꾸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화사하고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 때문이겠지요. 이럴때는 집에서 새싹을 한번 길러보세요. 새봄을 느낄수 있는 예쁜 화분도 만들어보고 아이들에게 식물의 성장과정도 교육 해 보면서 새싹 비빔밥 까지 해먹으면 1석 3조가 되겠죠.
새싹은 온도와 물만 적당하면 자라는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그래서 일주일 정도 자세히 관찰해 보면 또 하나의 식물의 작은 일생을 한번에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에서 방학숙제로 주어지는 “관찰일기”의 주제로 “새싹채소 기르기”는 아주 좋은 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한번 재미있는 새싹 기르기를 한번 해 볼까요?
새싹은 온도와 물만 적당하면 자라는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그래서 일주일 정도 자세히 관찰해 보면 또 하나의 식물의 작은 일생을 한번에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에서 방학숙제로 주어지는 “관찰일기”의 주제로 “새싹채소 기르기”는 아주 좋은 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한번 재미있는 새싹 기르기를 한번 해 볼까요?
1) 재배를 원하는 컵에 재배용 돌을 2~3cm 가량 넣습니다.
2) 물이 돌아래로 2~3cm 가량 가라앉도록 부어줍니다. 돌은 가벼워서 위로 뜹니다
3) 씨앗을 돌 위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씨앗은 돌 위에 떠 있게 두세요. 가라앉으면 싹이 나질 않아요 ~ (재배용돌은 물을 조금씩 흡수하고 적당량의 수분을 씨앗에 공급하게 됩니다)
4) 어두운 곳에 두었다가 싹이 나와서 자라기 시작하면 밝은 곳에 두세요
(재배용 돌로부터 물을 공급받은 씨앗은 돌 사이 사이에 뿌리를 내리면서 물과 공기를 공급받게 됩니다. 그러면서 재배용 돌, 물, 뿌리가 함께 층을 이루어 마치 토양에서 뿌리가 자라는 것과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 자라면서 뿌리에서 잔뿌리가 나옵니다. 곰팡이가 아니에요.
5) 재배용 돌 아래로 물이 다 없어지려고 하면 물을 채워주세요.
2) 물이 돌아래로 2~3cm 가량 가라앉도록 부어줍니다. 돌은 가벼워서 위로 뜹니다
3) 씨앗을 돌 위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씨앗은 돌 위에 떠 있게 두세요. 가라앉으면 싹이 나질 않아요 ~ (재배용돌은 물을 조금씩 흡수하고 적당량의 수분을 씨앗에 공급하게 됩니다)
4) 어두운 곳에 두었다가 싹이 나와서 자라기 시작하면 밝은 곳에 두세요
(재배용 돌로부터 물을 공급받은 씨앗은 돌 사이 사이에 뿌리를 내리면서 물과 공기를 공급받게 됩니다. 그러면서 재배용 돌, 물, 뿌리가 함께 층을 이루어 마치 토양에서 뿌리가 자라는 것과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 자라면서 뿌리에서 잔뿌리가 나옵니다. 곰팡이가 아니에요.
5) 재배용 돌 아래로 물이 다 없어지려고 하면 물을 채워주세요.
그림. 다양한 용기에 새싹을 기르는 모습
새싹채소를 아이들에게 교육용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투명한 플라스틱 컵이나 유리컵을 이용하면 껍질에서 싹이 나오면서 솜털모양의 잔뿌리를 내리는 모습을 관찰 할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3~7세 어린이의 경우 엄마나 유치원 선생님이 도와주면서 함께 만들어 보도록 유도하면 아이들은 매일같이 달라지는 새싹의 모습을 신기하게 처다봅니다.
그림. 아이들과 엄마와 함께하는 새싹채소 기르기
재미있는 놀이감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우리 건강을 위한 식품으로서도 100점짜리 라 할 수 있는데,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라는 책에는 새싹채소가 또 하나의 건강 음식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새싹채소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성숙한 채소보다 항암성분이 무려 3~4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데 있다. 새싹채소는 일반적으로 종자를 발아시킨 후 약 1주일 정도 된 채소의 어린 싹을 말한다. 씨앗이 싹을 틔우고 뿌리를 단단히 뻗은 성체가 되기를 준비하는 동안 그 종자 안에는 각종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다시 말해 성장하기 위한 에너지가 종자 안에 풍부하게 내재되어 있다는 얘기다. 이러한 종자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틔운 새싹은 성숙한 채소에 비하여 영양성분이 약 3,4배 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종류에 따라서는 수십 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새싹 채소 섭취시, 다 자란 채소류들이 가지고 있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및 생리활성 물질들을 소량만으로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다.” 라고 되어 있다.
여러가지 종류의 새싹중 특히 밀싹, 보리싹은 최근 더욱 인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새싹 보다 특히나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보고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 때문에 미국의 히포크라테스 대체의학 치료센터에서도 새싹 물질을 활용해 많은 성인병을 치료하고 있다는 것을 자료를 통해 발표한 바도 있으며 일본의 하기하라 박사의 실험에 따르면 보리새싹에는 우유의 55 배 이상, 시금치의 18 배 이상 되는 칼륨과 우유의 11 배가 넘는 칼슘이 들어 있다고 보고 했습니다. 또한 보리새싹을 먹은 만성병 임상 체험자들이 가족들 알레르기를 고쳤다든지, 감기에 자주 걸리던 아이들이 건강해졌으며, 아토피 증세 등 피부 트러블에서 벗어났다고 일본에서 보고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역할들로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이 보리새싹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내용들을 총 정리해보면, 대장암, 당뇨병, 고혈압, 유방암, 피부 트러블, 동맥경화, 비만, 변비 등의 질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할수 있는 것이지요.
여러가지 종류의 새싹중 특히 밀싹, 보리싹은 최근 더욱 인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새싹 보다 특히나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보고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 때문에 미국의 히포크라테스 대체의학 치료센터에서도 새싹 물질을 활용해 많은 성인병을 치료하고 있다는 것을 자료를 통해 발표한 바도 있으며 일본의 하기하라 박사의 실험에 따르면 보리새싹에는 우유의 55 배 이상, 시금치의 18 배 이상 되는 칼륨과 우유의 11 배가 넘는 칼슘이 들어 있다고 보고 했습니다. 또한 보리새싹을 먹은 만성병 임상 체험자들이 가족들 알레르기를 고쳤다든지, 감기에 자주 걸리던 아이들이 건강해졌으며, 아토피 증세 등 피부 트러블에서 벗어났다고 일본에서 보고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역할들로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이 보리새싹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내용들을 총 정리해보면, 대장암, 당뇨병, 고혈압, 유방암, 피부 트러블, 동맥경화, 비만, 변비 등의 질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할수 있는 것이지요.
그림. 집에서 재배한 새싹으로 샐러드를 만들고 우유에 갈아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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