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다시금 흙살림 운동을 마음에 새기며
흙살림
조회수 320회
14-03-21 21:34
본문
다시금 흙살림 운동을 마음에 새기며
친환경농업 과학화로 18년
금년 6월 11일은 흙살림이 시작된 지 18주년이 되는 날이다. 흙살림을 시작하면서 세상에 내 놓았던 목표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본다.
첫째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민과 소비자의 건강을 지켜가며 자연생태계를 보호한다. 둘째, 농약과 화학비료 등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업을 발전시킨다. 셋째, 우리 토양과 기후에 맞는 농사법과 미생물 및 농자재를 연구개발 보급한다.
18년이 지난 오늘, 이 목표를 달성했는지 12,000여명 회원들 앞에 다시 한번 반문해 본다. 올해 흙살림은 ‘과학적인 친환경 농업 기술과 처방으로 농가의 생산력을 높인다’ 라는 목표로 농민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금년 6월 11일은 흙살림이 시작된 지 18주년이 되는 날이다. 흙살림을 시작하면서 세상에 내 놓았던 목표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본다.
첫째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민과 소비자의 건강을 지켜가며 자연생태계를 보호한다. 둘째, 농약과 화학비료 등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업을 발전시킨다. 셋째, 우리 토양과 기후에 맞는 농사법과 미생물 및 농자재를 연구개발 보급한다.
18년이 지난 오늘, 이 목표를 달성했는지 12,000여명 회원들 앞에 다시 한번 반문해 본다. 올해 흙살림은 ‘과학적인 친환경 농업 기술과 처방으로 농가의 생산력을 높인다’ 라는 목표로 농민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함께 일군 흙살림의 성과
18년 동안 우리 농민들을 위해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다. 우리는 유기농업 발전을 위해 흙과 농업과 환경을 살리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실천을 거듭해 왔다. 한편으로는 흙살림이 그 동안 힘에 겨운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시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나라 유기농업의 기틀을 만들기 위해 개발한 유기농업 기술을 이용한 유기농업 기술, 과학적인 접근의 토양관리, 국내 최초의 민간 연구 기관으로서 농약과 토양, GMO, 식중독균, 토양미생물, 기생충란, 쌀현미 품종검사 등 우리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일을 해왔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나라 유기농업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흙살림 임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친환경 유기농업을 위한 생산, 인증, 유통, 정책, 철학이 순환되는 생태유기농업의 새로운 기술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해 왔다.
18년 동안 우리 농민들을 위해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다. 우리는 유기농업 발전을 위해 흙과 농업과 환경을 살리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실천을 거듭해 왔다. 한편으로는 흙살림이 그 동안 힘에 겨운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시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나라 유기농업의 기틀을 만들기 위해 개발한 유기농업 기술을 이용한 유기농업 기술, 과학적인 접근의 토양관리, 국내 최초의 민간 연구 기관으로서 농약과 토양, GMO, 식중독균, 토양미생물, 기생충란, 쌀현미 품종검사 등 우리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일을 해왔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나라 유기농업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흙살림 임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친환경 유기농업을 위한 생산, 인증, 유통, 정책, 철학이 순환되는 생태유기농업의 새로운 기술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해 왔다.
여전히 남은 과제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거나 줄이는 방식으로 친환경 유기농업의 확대한다는 것은 현재와 미래에도 꼭 필요하고 우리 흙살림이 해나갈 가장 중요한 미래의 목표이다.
그러나 아직도 들녘에는 년 3,000톤 정도의 제초제들이 뿌려지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자살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제도 제초제라고 한다. 우리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초제로 인하여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수없이 뿌려지는 제초제. 죽어가는 황량한 논둑을 바라보며 여전히 흙살림이 가야할 미래 목표가 아닌가 생각한다.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거나 줄이는 방식으로 친환경 유기농업의 확대한다는 것은 현재와 미래에도 꼭 필요하고 우리 흙살림이 해나갈 가장 중요한 미래의 목표이다.
그러나 아직도 들녘에는 년 3,000톤 정도의 제초제들이 뿌려지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자살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제도 제초제라고 한다. 우리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초제로 인하여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수없이 뿌려지는 제초제. 죽어가는 황량한 논둑을 바라보며 여전히 흙살림이 가야할 미래 목표가 아닌가 생각한다.
유기농업이 뿌리내리는 그 날까지
흙살림 18주년을 맞이하면서 우리 땅에 뿌려지는 수없이 많은 독극물을 없애기 위해 다시 한번 우리의 신발끈을 단단히 조여본다. 주위의 많은 비관과 격려를 마음에 새기며 다시 한번 우리나라 유기농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결의해 본다.
우리나라에서 유기농업을 실천하는 농민이 더 많이 늘어가고, 동시에 우리나라 유기농업의 미래를 만들어 가며 한반도 전체에 유기농업이 뿌리내리는 그 날까지 힘차게 나아가기라.
<이 자료는 비상업적인 용도를 위해 인용, 복제할수 있습니다. 다만, 출처(출처:흙살림)를 반드시 밝혀 주시기 바라며 개작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흙살림 18주년을 맞이하면서 우리 땅에 뿌려지는 수없이 많은 독극물을 없애기 위해 다시 한번 우리의 신발끈을 단단히 조여본다. 주위의 많은 비관과 격려를 마음에 새기며 다시 한번 우리나라 유기농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결의해 본다.
우리나라에서 유기농업을 실천하는 농민이 더 많이 늘어가고, 동시에 우리나라 유기농업의 미래를 만들어 가며 한반도 전체에 유기농업이 뿌리내리는 그 날까지 힘차게 나아가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