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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유기농 도서관 확장 이전
흙살림 유기농 도서관이 지난 12월 흙살림 농원 교육장(충북 괴산군)으로 확장 이전했다.
확장 이전된 도서관은 기존 유기농 도서관의 소장 도서에 목도헌책방의 도서가 합쳐져 1만여 권의 책을 소장하게 되었다.
흙살림 유기농 도서관의 책은 지난 2014년 7월 유기농업 연구자들이 친환경 유기농업의 발전을 소망하며 기증한 도서로 꾸며졌다.
우리나라 제1호 유기농업박사인 고 최병칠 박사가 유기농업 관련 전문도서를 보내왔고,
농립해양수석비서관을 지냈고 (사)바른협동조합 실천운동분부 이사장인 최양부 농업경제학 박사와
일본의 선진 유기농업 기술을 알리는데 앞장서 온 김광은 씨도 유기농 도서관에 책을 기증했다.
이외에 임옥상 화가를 비롯해 여러 사람들이 다양한 교양서적을 나누어 주었다.
목도헌책방의 책 또한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의 기증도서로 이루어졌는데,
전쟁사와 관련된 책 등 귀중한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흙살림 유기농 도서관의 책들과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함으로써, 도서관이 더욱 알차고 풍족하게 되었다.
명실상부 국내에서 손꼽힐 수 있는 유기농 관련 전문도서관이 탄생한 것이다.
흙살림 유기농 도서관 및 도서 기증 관련 문의 : 흙살림연구소 043-833-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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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유기농 도서관이 지난 12월 흙살림 농원 교육장(충북 괴산군)으로 확장 이전했다.
확장 이전된 도서관은 기존 유기농 도서관의 소장 도서에 목도헌책방의 도서가 합쳐져 1만여 권의 책을 소장하게 되었다.
흙살림 유기농 도서관의 책은 지난 2014년 7월 유기농업 연구자들이 친환경 유기농업의 발전을 소망하며 기증한 도서로 꾸며졌다.
우리나라 제1호 유기농업박사인 고 최병칠 박사가 유기농업 관련 전문도서를 보내왔고,
농립해양수석비서관을 지냈고 (사)바른협동조합 실천운동분부 이사장인 최양부 농업경제학 박사와
일본의 선진 유기농업 기술을 알리는데 앞장서 온 김광은 씨도 유기농 도서관에 책을 기증했다.
이외에 임옥상 화가를 비롯해 여러 사람들이 다양한 교양서적을 나누어 주었다.
목도헌책방의 책 또한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의 기증도서로 이루어졌는데,
전쟁사와 관련된 책 등 귀중한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흙살림 유기농 도서관의 책들과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함으로써, 도서관이 더욱 알차고 풍족하게 되었다.
명실상부 국내에서 손꼽힐 수 있는 유기농 관련 전문도서관이 탄생한 것이다.
흙살림 유기농 도서관 및 도서 기증 관련 문의 : 흙살림연구소 043-833-5004.